이젠 선거 막바지에 와서 소외를 적어 봅니다.
일단 그동안 김민석 후보본인이 압도적으로 이겨야 한다고 토로해왔습니다.
결과는
권리당원 수 약 120만 명 기준 6만 표(격차 약 8.4%p)는 압도적 지지로 보기 어렵습니다.
실제 투표에 참여한 당원(약 45만 명) 대비로 봐도 김민석 후보(49.9%)와 정청래 후보(41.5%)의 격차는 명확한 대세론이나 일방적 독주보다는 팽팽한 구도 속 상징적 우위에 가깝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지도부 내부의 권력 균형과 견제심리가 작동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대표는 김민석후보가 당선되었지만, 최고위원단에는 강경 성향이나 정청래 후보와 가까운 인사들을 다수 포진시켰습니다. 이는 특정 파벌이나 인물이 지도부를 독식하는 것을 막고 내부 견제와 세력 균형을 맞추려는 교차 투표 성향이 반영된 결과로 판단됩니다.
당내 대세론과 주류 세력의 지원이 집중되었던 점을 감안하면, 일방적 압승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당원 투표 표 차이가 약 8.4%p 수준이고, 최대 표밭인 서울·경기에서는 불과 0.38%p 차에 불과했습니다.
최고위원단까지 견제 구도가 형성된 것을 보면, 독주를 막고 내부 균형을 이루려는 당원들의 견제 심리가 팽팽하게 반영된 결과라고 봅니다.
서울·경기 권리당원 투표 결과만 보면 두 후보가 각각 46.66%(김민석) 대 46.28%(정청래)로 불과 0.38%p(1,207표) 차의 접전을 벌였으나, 기존 호남권 등에서의 득표 차이가 반영되어 전체 누적 집계가 49.9% 대 41.5%로 최종 산출되었습니다.
만일 호남권 반도체 특수가 없었다면 결과가 같았을까요?
그리고,
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신천지 개입설" 등 거센 네거티브 공방과 당내 갈등은 당선인에게 큰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정청래 후보 측이 선거 직후 윤리감찰이나 진상조사를 공식 요구하겠다고 밝힌 만큼, 김민석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강경파 당원과 정청래계 최고위원들의 강한 견제 및 검증 요구를 직면하며 지도부 운용에 상당한 진통을 겪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그렇게 나아가진 않을것 같지만)
결과적으로 제도적.공식적 승자는 당대표에 당선된 김민석 후보이지만, 정치적 득실과 당심의 실질적 흐름 측면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사실상의 명분과 실리를 챙긴 선전을 했다고 평가합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대통령과 언론 그리고 의원들까지 김민석 편을 드는모든 상황에서 정청래가 당선되면 대통령의 레임덕이 확실한거라고.
대통령의 지지율이 폭락한것도 다 이유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저는 누누이 이야기 했지만 이길수 없는 선거였고, 이기면 기적이였던거죠.
개인적으로 역대 민주당 선거에서 이번선거만큼 지저분한 선거를 본적이 없습니다.
그렇게 흔들어 댔는데도 결과가 거의 50대50 반반으로 나뉘어진 당대표 투표결과.....
이걸 어떻게 봉합할지 봉합이 될지도 의문입니다.
그리고 탈당하지마세요!!! 누구좋으라고. ^3^
탈당은 나중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좀더 지켜보자구요.
[0]
우가가 | 09:47 | 조회 1643 |오늘의유머
[1]
우가가 | 09:41 | 조회 708 |오늘의유머
[6]
화물노동자 | 07:17 | 조회 550 |오늘의유머
[3]
우가가 | 07:14 | 조회 1143 |오늘의유머
[0]
아리나케이져 | 06:24 | 조회 221 |오늘의유머
[2]
우가가 | 05:44 | 조회 742 |오늘의유머
[2]
우가가 | 05:07 | 조회 2435 |오늘의유머
[7]
창원방구쟁이 | 03:13 | 조회 643 |오늘의유머
[0]
우가가 | 01:12 | 조회 937 |오늘의유머
[5]
오동통너구리 | 00:52 | 조회 304 |오늘의유머
[3]
육식주의 | 00:32 | 조회 558 |오늘의유머
[5]
우가가 | 00:25 | 조회 1043 |오늘의유머
[7]
狂魔이자하 | 26/08/23 | 조회 677 |오늘의유머
[5]
우가가 | 26/08/23 | 조회 1039 |오늘의유머
[4]
프리프링 | 26/08/23 | 조회 437 |오늘의유머
똥밀필패 했는데 혓바닥이 너무 길다.
와... 오래전 벌레가 다 기어나와서 조롱하고있네. 그래 이걸 바란거였구나. 버러지들과 콜라보 해서 누구들은 좋겠다. 아이구 부러워라.
작년 대선 내란당을 지지한 언론이 없을때에도 근소한 차이로 이겼죠. 언론이 득표율과 커플링되야할 하등의 근거가 없습니다
호남 반도체 같다 붙이는 것부터가 글렀다 앞으로 얼마나 우려먹을지 안 봐도 보이고 내가 이야기 하나 해 주자면 광주에 어떤 모임이 처음 열렸는데 이 모임을 이끌었던 사람이 우리끼리 해 먹을 이야기를 하더라구 그럼 어찌 되었을까? 그 사람 빼고 모임이 유지되었어 개방적으로 일반적인 호남 사람들 성향이나 생각이 다들 비슷해. 이용해 먹지 말라는 거지
호남사람 웃고 갑니다 ㅋㅋㅋ
그니까 맨날이용만하다가 이번에 반도체 특수가 생겼고 그걸이룬게 대통령이고 그대통령이 밀어주는 후보가 김민석이라는건 100프로 동의하지? 난 다른글 댓글에도 썼지만 호남인들 비하하고싶은생각 추호도 없어. 그동안 소외되고 발전하지 못한거 경상도 이상으로 대박터졌으면 좋겠다니까. 단지 이런한 지형을 말하는거지. 우리집안사람들이 호남에 가득해. 꼭 호남은 대박터졌으면 좋겠어.
바퀴 재가입했니? 치이이익
앞으로 어떤 민주당을 보게될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이게 기대인지 우려인지는 확실하게 모르겠지만요 왠지 이번 당대표 체제에서 많은 변화 내지는 사건들이 일어날것 같은 그런 느낌이에요 누군가는 이익을 볼 것이고 누군가는 되돌아 가거나 좌절하게 될 수도 있겠네요 지켜보자구요 받아들여야죠 지역혐오도 거두고 잘 하겠다고 했으니 잘하겠죠 모두가 만족할순 없겠지만
MOVE_HUMORBEST/1796995
망했어
저는 민주당원들이 이제 구세력을 몰아내는거 같은데요.아들이 왕이 되기위해서 아버지를 잡아먹는게 역사긴하죠.친문은 당내건 당외건 싹다 뽑아내는듯. 다만 홀로 설수잇냐가 문제인데...
이재명 대통령이 개입하면서 역대급 불공정 관권 개입으로 개판이 된 선거. 결국 이런 무리수 때문에 뉴이재명 그룹들은 이겨도 이긴게 아닌 상황을 겪게 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