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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8)
SNS 쇼츠가 제일 심한데요. 내용 없이 억지 밈만 있는 문장에..
어휘력 딸려서 아무데나 '진행' 쓰는 거시기 뭐시기 화법도 있잖아요..
예전부터 무식한 사람들은 무식했어요.
지금도 그런 무식한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서 알려져서 그런거죠.
울회사 신입들 보면 우리때보다 스펙상으로 다 높더라구요.
올드앤 뉴 보면 10년전도 비슷하던데..
요즘 애들 책이나 보냐? 맨날 손에 들린건 휴대폰이니
ㄷㄷㄷ 어느때보다 사교육 많이할텐데 도대체 멀배우는거지..
어차피 우리가 모르는 신조어를 그들은 알기에 샘샘
책을 안봐서 그래유 책 볼 시간에 유투브 보니깐
뭘어쩌든 사람들 만나보면 아래애들 평균이 더좋습니다
어린애들 상태가안좋은것 같다?
내가속한 집단 상태가안좋은....
학교에서 수업을 안 듣고 책을 안 읽으니 벌어지는 상황. 재미없으면 학교에서 아무것도 안함. 현재 진행형.
모를수도 있다쳐도 그 이후에 행동이 극혐
멍청한애들 썰이 풀려서 그렇지, 똑똑한 애들은 다 알죠.
멍청한 애들 분포율이 높아져서 문제지..
오히려 초딩애들 부모들이 요즘 20대 문해력 개판인거 보고 논술같은걸 더 시킵니다.
예전에 00년생 공대녀 봤는데 얘는 일머리 빠릿하고 어휘력 좋더군요.
확실히 이런애들은 같은 교육 듣고로 업무이해도와 수행율이 엄청 좋더라구요.
이렇게 똑똑하니 공대갔구나 생각했네요.
근데 생각외로.. 00년생 이후로는 한 70프로는 멍청한거 같습니다.
(흔히말하는 국평오라 불리는 애들의 평균 어휘력이 박살난거 같고, 똑똑한 애들은 괜찮은 편)
그리고 저는 대화하다가 저렇게 느낌쌔한 애들은 안뽑습니다.
팀장님이 저런애들 스펙만 보고 좋다고 뽑는데 오히려 업무매뉴얼 숙지가 안되서 일내더라구요.
(매뉴얼에 나오는 단어들을 이해못해서 업무수행불가)
올해 석가탄신일,성탄절 대체휴일 지정 하면서 "석가탄신일 사흘연휴" 기사보고 중경외시 나온 직원이 삼일이지 어떻게 사일이냐고 물어서 " 하루,이틀,사흘,나흘요" 하니까 알아듣던데 많이 안쓰다보면 바로바로 이해 안될때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