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경에 같은 직진방향 개인택시 옆에 붙어서 빠져나갈려다 제차량 조수석 휀다
뒷부분과 개인택시 운전석 뒷부분 휀다에 긇혀서 사고가 났는데요.
택시는 멈쳐있는 상태고 제차가 움직이다 사고 난거라서 제실수 인정했습니다.
처음에는 대물접수만 해달라고해서 알았다고 하고 연락처 주고받고 헤어지고 몇분만에
다시연락이 왔는데 택시승객 여자분이 몸이 이상하다고 하다며 대인 접수도 해 달라 하더군요,
사고 당시에 택시에 뒷자리 승객이 있던건 알았구요. 그당시는 별말 없었는데...
일단 대물과 대인 접수는 해서 통보해 드렸구요....
그러고 생각해보니 찹찹하네요....
제기준이지만 그당시 제가 느낀 차량과의 접촉 충격은 정말 정말 조그마 했거든요...........
여러분들도 조심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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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같은 한국 문화죠
최근에 상대차 노친내가 말바꿔 한방병원간 이후로
나도 기존처럼 안아프다고 그냥 보내줄게 아니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그냥보내면 나만 손해보는거죠모
보험료올르는 이유가 가라 환자들때문인데 그냥보내주면 나만손해니 전국민이 병원가야죠 ㅋㅋ
근데 원래 박은 당시엔 괜찮아요
저도 아주 세지 않았는데
결론은 6개월뒤에 허리디스크 터져서 회사고 머고 하루아침에 백수에 병신됐거든요
글을 대충읽는 애들이 많네요
근데 진짜 다들 이상하네요 어찌됬던 사고낸 사람이 잘못아닌가요? 자해공갈단한테 당한거도 아니고 본인 실수로 사고 난 거라면서오?
사이드미러를 스쳤는데 목 허리 아프다며 입원하는게 택시국룰이죠.
하필 택시라서 기사랑 승객 둘이 짝짜꿍해서
대인접수시킨거 뻔한데
택시기사 욕하지말라니 순진한 사람 많군요.
암튼 택시랑 사고나면 주차장에서 스쳐도
대인처리해달라하더군요.
웃긴건 보험사가 다 해준다는거...
여하튼 국룰이니 조심하세요
대다수가 상종 못할 써글넘들이에요.
택시는 정말 악질..
아마도 승객 그냥 갈려고 해도 택시기사가 꽁돈 번다고 했을 확률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