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저 싫다네요." +1 [21]

댓글(21)

• 우우아아아아 08/06 답글달기

  집요하시네요. 사과를 지속적으로 강요하는 건 올바른 훈육방식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잘못한 순간 혼내고 깔끔하게 끝내는게 나아보입니다. 이제 27개월이예요.

• 똥때 08/06 답글달기

  훈육은 36개월이후에 해야된다고 책에서 본거같아요.

• 매일운동을하자 08/06 답글달기

  시청시간 정한 이유도 알겠지만 중간에 끊는 것은 아니죠.
  

  글쓴이 어릴때 잘 보고 있는데 중간에 끄고 들어가서 공부해라고 하면 

  
  

  기분 좋았나요?

• LittleMermaid 08/06 답글달기

  아이들한테 돼? 안돼? 라는 질문보다는 안돼! 라고 단호히 얘기해주는게 좋대요. 다 알아듣는것 같아도 아직 잘못을 판단할 나이는 아니더라구요ㅠ 
  

  그리고 훈육 상황이면 그 훈육 집중해서 하고 다른 상황으로 넘어가야지 훈육하다 딴얘기하고 또 훈육하고 이러면 주입도 안되고 잘 못 알아먹더라구요. 
  

  비슷한 또래 키우는듯해 지나가다 덧붙여보았네요.

  
  

   

  
  

  싫다한건 내일 안아주고 잘놀아주면 까먹을테니 너무 괘념치마셔요.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ㅎ

  
  

• 해장왕 08/06 답글달기

  평범한 일상이네요 ㅎㅎ

  
  

  누구나 다 겪는 일이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 몬ster 08/06 답글달기

  좋은 아빠시네요^^

  
  구글 타이머 쓰시는 거 같은데 타이머 돌리기 전에 고지하고 하시겠지만... 중간에도 한 번쯤 고지해주시고, 마지막에 시간 되면 아이가 스스로 끌 수 있게 해주세요. 두 세 번 기회를 줬는데도 안 끄면 그때 종료하시고요. 그런데 타임체크도 좋은데, 영상이라면 몇개 볼 지 약속하고 마지막 영상 첫 인트로 들어갈 때 '이거 까지만' 볼거야라고 해줘 보세요. 생각 외로 아이들 스스로 컨트롤 잘 합니다. 
  

  
  

  시작은 어쩔 수 없이 엄빠가 하시겠지만 마칠 때는 아이들에게 기회를 주는 게 나중에 약속 지키기, 자기 조절하기에 조금이나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요. 훈육시간 너무 이번엔 길었습니다. 아이들 27개월이면 말귀 알아들어요. 고집 피우는 거죠^^

  
  

  꼭 대답을 들을 필요는 없습니다. 두 세 번 알려주세요. 돼? 안 돼? 묻는 것도 좋지만 대답이 안 나오면 안된다고 단호하게 얘기해주시고 처음에 얘기하신 것처럼 '00이가 던져서 아빠가 속상했다 or 화가났다'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이 정도에서 끝내도 좋고 아니면 아이 입장에서 아빠가 화난다고 물건 던지면 00이는 기분이 어떨 것 같아?라고 물어봐주시는 정도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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