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통령 관저 앞 한남동 다녀온 후기 보고한다 +9

나는 28살 청년이고 어제 오늘까지 있다가 이제 집에 도착했다

생각보다 남녀노소 누구할 것 없이 오직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으로 똘똘 뭉친 전사들 같았다 특히 내 또래 청년들이 많아서 보기 좋았다 현장은 너무 추웠지만 애국지사 한명 한명의 밝은 미소를 보면 벌벌 떨던 추위도 금방 싹 사라졌다

지지율은 미친듯이 오르고 천군만마를 이끄는 윤석열 대통령님의 지금 현 상황을 보면 안타까울 뿐이다 헌법에서 자유를 없애려고 하는 반국가 세력들의 악랄한 만행을 반드시 저지해야 하며 뿌리채 뽑아야 된다

내가 자랑하는 눈부신 경제 성장률 세계가 주목하고 각광받는 한강의 기적은 하루아침에 그냥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초대 대통령 이승만 대통령 필두로 기도로 세워지고 박정희 대통령 당시 기성세대 어르신분들의 희생으로 외화를 번 덕분에 지금의 한강이 기적으로 역사속에 남아 있는 것이다

다시 한번 또 다른 기적을 위해 싸워야한다 8년 전 과거와 달리 지금 상황은 정말 다르다 시간은 우리의 편이고 지금 우리가 싸우고 있는 이 싸움이 힘들고 외로운 것도 알지만 빛이 어둠을 이긴 것 처럼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대한민국 역사와 함께한 어르신들이 지금도 아직까지도 내 나라 지키겠다고 엄동설한에도 태극기 드는 모습들이 가슴이 아팠다

나는 정말 감사한게 좌파를 지지할 수 밖에 없는 환경 부모없이 보육원에서 자랐으며 제대로 배우지도 못했지만 극우라 칭할 정도로 애국보수다 고딩때부터 박근혜 대통령 당시 세월호 사고 선동에 놀아나지도 않았으며 고딩때 처음으로 ㅇㅂ를 접하고 지금까지도 ㅇㅂ만 하는 진성 일게이다 너희들 덕분에 백신도 안맞았다 게이들아 고맙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