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다. 내 주변 좌파,우파에게 느끼는 솔직한 생각이다 +24

내 주변에 좌파들도 많고 우파들도 아주 아주 조금 있는데 (나는 최고의 혜택을 받고 살아왔지만 대한민국에 가장 불만 많고 가장 쓸모없는 세대인 40대임)

내가 느끼는 좌파 우파 그들의 특성이다

1. 감성과 이성 

- 좌파: 감성적으로 접근 많이 함. 사람들 이야기 듣고 마음 먼저 움직임.  

- 우파: 이성적으로 판단. 계산기 두들기듯 뭐가 더 이득인지 따짐.  

2. 가짜뉴스 반응 

- 좌파: 가짜뉴스 보면 바로 흥분. 감정 터지고 공유부터 함.  

요 며칠전에도 윤통 도망갔다고 주변 동네 방네 지껄이다 팩트체킹 당하고 입 다뭄.. 근데 시간 지나면 또 다른 가짜뉴스에 선동되어 있음

ㄹㅇ 능지 문제인듯

- 우파: 가짜뉴스 보면 "진짜임?" 하고 팩트체크 들어감.  

3. 변화와 안정

- 좌파: 세상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 혁신 좋아함.  

- 우파: 지금 상태 유지 중요하게 봄. 안정이 최고라 믿음.  

4. 공정과 효율

- 좌파: 공정성, 약자 보호에 민감. 다 같이 잘살아야 한다고 봄. 정작 지들 부모한테는 생활비 제대로 주는 놈 없음

- 우파: 효율성과 개인 책임 강조. 노력한 만큼 가져가야 맞다고 생각.  

5. 이념 추구

- 좌파: 이상적인 세상에 가까워지려는 성향. 정의감 넘침.

보배 아재들처럼 정의의 사도인양 본인들이 나서서 인민재판 좋아함  

- 우파: 현실에 맞춰 행동. 이념보단 실리 중시. 정의감이 있어도 법과 원칙대로 처리

6. 정부 역할

- 좌파: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봄. 복지, 분배 중요.  

- 우파: 정부는 최소한만 개입해야 한다고 봄. 시장 자유를 믿음.  

결론적으로, 좌파는 "마음" 먼저 움직이고, 우파는 "머리"먼저ㅡ 굴린다고 보면 됨.

내 주변 40대들 뉴스만 보고 댓글 여론에 따라 그냥 입터는데 사실관계 체크하는 놈 하나두 없음. 자녀세대 등쳐먹을 예정인 ㄹㅇ 사라져야 할 세대 임

또 하나 우파는 자녀세대가 힘들걸 알아서 개인적으로 자산 증식등의 노력을 하지만 좌파는 부동산 등 주거문제부터 정부가 해결해 줄때까지 그냥 기다리다 자녀세대 등쳐먹을 준비하는게 대 다수 같음

그 사람들 못고치겠던데 역시 그들을 계몽하려는

그저 당신은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