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렌의 1급 마법사 시험에 등장하는 메토데.
얌전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전투 마법 뿐만이 아니라 구속이나 정신 간섭 등 보조 마법과 회복 마법까지 사용이 가능한 굉장히 유능한 올라운더 마법사다.
처음에는 별다른 비중이 없다가 프리렌의 정신에 간섭이 가능한지 테스트하기 위한 모습으로 존재감을 보여주고
나중에는 자기보다 압도적인 힘을 가진 최강의 대마법사인 제리에를 상대로도 깜찍하다는 솔직함을 초월한 감상을 말해 감탄한 제리레의 제자가 되는데 성공한다.
심지어 제리에를 너무 귀여워 했던 나머지 접근 제한을 당하게 되고
거기에 능력만큼이나 취향이 꽤나 올라운더인지 페른도 귀엽다고 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준다.
실제로 이런 귀여움에 시달린 마법사들은 그녀가 조금 위험한 게 아닐지 걱정하지만
그나마 다른 정신 나간 마법사들에 비하면 정상적인 편이라 지금까지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1급 마법사 시험 통과기념으로 제리에를 쓰다듬을수있는 마법을 줘
당장 보지도 않고 원턴에 야 너 합격, 이유 알잖아 하던 애가 위벨이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모아보니 기행인뎈ㅋ
기본적으로 내 마법으로 너새끼 죽인다맨이 마법사의 기본소양인 세계관에서 메토데면 양반중의 양반이지
그냥 좋아만 하는 쪽이라 그나마 정상인가보군요..??;;;
귀여운거 쓰다듬고 껴안는거 좋아하는 선이면 비교적 정상이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