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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인권선언 언급할 거면 20여년 전으로 가야죠. 츠키야마 아키히로와 타카기 마사코가 2007년부터 2015년까지 인문학 교육과정 박살내려고 혈안이 되었던 건 죽어도 언급하기 싫고. 전부 인권 선언 탓으로 몰빵하고 싶은 의도가 너무 노골적이네요.
일부 소수의 이상한 사람들 때문에 인권 보장 받은 세대 전체를 매도하는게 과연 옳은걸까요? 저는 이런 글이 참 답답하네요. 어떠한 통계나 데이터도 가지지 못한 개인의 편협한 생각일 뿐인데 말이죠. 그럼 제가 태어난 1970년대를 볼까요? 본드, 도박, 폭행, 학교폭력, 강간 등이 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큰 문제였었는데 70년대 생들이 지금 4~50대 장년층인데 다 그런 쓰레기들만 있을까요? 작금의 20대 초반 대학생들 10대 후반의 고등학생들이 대통령의 부정부패를 논하고 국가의 방향을 이야기 하는 옳바른 세대인데 저는 그 시절에 PC게임이나 여자 만나거나 술 마시는데 고민을 더 많이 했었네요. 특정 일부 소수의 사람들도 전체를 매도하지 맙시다... 제발...
맞는 말씀이지만 위 선생님의 말씀도 맞다고 봅니다. 어느 세대건 그런 사람들이 있고 반대인 사람들이 있죠. 하지만, 그 비율이 어떻게 변모되고 있는지 그래프로 따져보고 철저히 연구해야 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늘 있다 식의 양비론에 빠지지 않되 변화가 감지되면 올바른 방향으로 유도하는 것도 사회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니까요.
정해진미래. 딸구가 아를낳아서 딸구로키우고 그딸구가 아를낳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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