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뽀로.. | 24/09/24 21:08 | 추천 1 | 조회 597

서울 인구가 줄어드는게 체감되는 부분이 +260 [11]

SLR클럽 원문링크 https://m.slrclub.com/v/hot_article/1286759

창신동에서 살아서 매일 청계천 다산교를 지나가는데..

다니던 사람들이 확 줄었음..

2010년대 까지도 다니는 사람들이 바글 바글 했는데..

이젠 드문 드문..

평상시에는 적막하다고 할까..

저녁-밤 시간때 부근만 사람들이 좀 다님..

앞으로 10년만 더 지나면..시청, 종로 부근 빼고는 다니는 사람이 없을까 걱정

저녁에 가끔식 운동삼아 청계천을 걷다 오는데..10년후면 무서워서 다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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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욱 답글달기

흠 걍 식상해진거쥬ㅎㅎ
쫄깃한찐득이 답글달기

지겨워서 안가는듯 ㄷㄷㄷ
committed 답글달기

업종이 확 바뀌고 야근도 없고 그런 식당들도 다들 없으니 그런듯요

전체적으로 서울인구 체감은 불가능하다고 봐야죠 ㄷㄷㄷ
LUKE 답글달기

시골가면 확 느끼죠 애들이 없어유 ㄷ
월급중독 답글달기

더워서 그랬던 것 같은데요. 아직 체감될 리가 없죠
굿데이커맨더 답글달기

나댕기는 사람들이 줄은듯...
밥무법인김앤밥 답글달기

그냥 경기침체로 저녁에 돌아다니는 사람이 줄어든것일듯요

그래서 가게도 이제 일찍 문 닫...
ⅨConnect 답글달기

노인보호구역 적힌 길바닥 많아지네유..
▶◀Kerguelen 답글달기

전국적 현상...경기침체...실상은 경기파탄...
SDf-2M008로보마켓ㅋ 답글달기

아직 5천만명 입니다 그런걸 느낄시기는 2060년이나 되야
SDf-2M008로보마켓ㅋ 답글달기

즉 여기 자게이들 모두 저세상에서 향불 맡고 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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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구가 줄어드는게 체감되는 부분이 +260 [11]

댓글(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