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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국립대 갈 흙수저들은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잘쳐줘서 건대,이대까지).. 급 안가려면 걍 지방에 있는게 이익 ..동국대는 여기 못낌
틀린 말은 아님.. 고딩때 어중간한 애들 인설 중간급 간 애들이랑 부산대 간 애들 비교해보면 후자가 훨 나음.. 대기업 공기업은 물론이고 사시 합격자도 더 많음
사견입니다만..
집에서 받쳐줄 여력만 된다면 인서울 중간급 가는게 부산대 가는거 보단 낫다고 봅니다..
대학때 경험할수 있는 스팩트럼이 서울과 지방이 비교가 안됨
비교도 안될정도죠
아웃풋만 말씀 드린겁니다. 사회 전반이 양극화 추세라 탑급 대학 아니면 인설이라고 해서 별 재미 못보는 시대고, 오히려 지방육성 균형발전 어쩌구지쩌구하면서 정치권에서 떡고물 던져주는거 받아먹을 수 있는 지거국이 결과면에선 더 나을 수 있다는거죠. 밥벌이를 못하는데 경험 아무리 많이 해봐야 뭔 소용인가요..
나같으면 걍동대 갈것 같은데
방세에 용돈 별도로 40만씩 주셨는데
뭘 어찌해야 100만원씩 마이너스냐 .. --.,-
서울 왓으니깐 클럽도 가야하고 술도먹고 옷도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