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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북미에서는 ICF 로 집을 많이 건설하더군요..콘크리트의 튼튼함과 단열을 한번에 해결...
진짜 순전 나무로만 집 만들어서 신기하게 봤었던 기억이 있음..
월세 노답인건 진짜 상상을 초월하더군요.
허리케인에 집이 대파되는데 왜
콘크리트로 집을 안짓나 생각 들던데
돈 때문인가봐요?
반대로 목수하면 먹고살만큼 벌고,
자기집은 자기가 잘 짓고 살겠네요
미국 시골도 그래요?
나무로 저만큼 올리는건 신기하네 ㅎㄷㄷ
미국은 강대국에 선진국이긴 하지만.. 개인의 삶은 유럽하고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열악하던데
스위스, 스웨덴, 독일, 네덜란드는 물론이고 스페인이나 이탈리아보다 평균적인 개인의 삶이 더 떨어지는
콘크리트가 왜비싸요???
일단 콘크리트가 우리나라에 비해 엄청 비싸요. 우리나라는 석회석이 많으니 콘크리트가 싼 것도 있죠. 대신 미국은 목재가 싸구요. 코로나 이후로 엄청 오르기는 했지만요...
일본, 한국에서 건축설계 하다가 미국에서 건축 설계 하고 있는데 제 집도 나무로 지었습니다.
근데 미국이라고 말하기는 애매한게..말씀하신 가격대는 완전 대형도시..
엘에이 중심부라든가,샌프란 이런 경우죠 뉴욕은 논외로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