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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byBro.. | 25/03/28 04:25 | 추천 0 | 조회 231

박형준 부산시장 재산 58억9612만원 +192

SLR클럽 원문링크 https://m.slrclub.com/v/hot_article/1335352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7일 공개한 ‘2025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박 시장은 지난해 3월 공개 때보다 2억9013만 원 늘어난 58억9612만 원을 신고했다.

박 시장은 토지(본인·배우자) 8440만 원, 배우자 소유 엘시티 아파트 포함 건물(본인·배우자) 64억5714만 원, 예금(본인·배우자) 4억7099만 원, 채무(본인·배우자) 16억2944만 원, 골프장 회원권(본인) 4억5888만 원을 각각 신고했다.

생활비와 기부금 지출, 금융채무 상환 등으로 예금이 줄었지만, 채무가 감소한 데다 골프장 회원권 가액이 증가했다. 박 시장의 재산 신고액은 오세훈 서울시장(74억554만 원)에 이어 광역자치단체장 중 두 번째로 많았다.

최진봉 부산 중구청장은 80억6515만 원을 신고, 부산 기초단체장 중 가장 많은 재산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최 구청장은 전국 기초단체장 중 여섯 번째로 많은 재산을 보유했다.

오태원 북구청장(63억8160만 원) 장준용 동래구청장(58억7623만 원) 김기재 영도구청장(42억5774만 원) 김성구 해운대구청장(32억3468만 원) 오은택 남구청장(31억7713만 원)이 뒤를 이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신고한 부산지역 고위 공무원, 시의원, 구청장·군수는 모두 68명으로, 신고 재산 평균액은 10억1400만 원이었다.

윤리위는 공직자 재산 변동에 대해 6월 말까지 심사해 불성실 신고 사실이 발견되면 경고, 시정 조치, 과태료 부과, 해임·징계 의결 요구 등 조치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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