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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의 뜻으로 그렇게 오래전부터 쓰였다면
다른 토막요리에는 일정 사용되지 않는것도 설명이 안된다고 보입니다.
우리나라 짐요리는 토막요리가 많잔하요?
부분부분 토막은 납득 쉽게 말한 거고 어느 일체의 부분부분 마디마디 이런 의미인 듯
그럼 반대로 일본식 용례로 했다면
일본에서 닭이나 새를 조리한 음식에 도리나베나 이런 용례가 있기는 한건가유?
갈비찜이지
소찜은 아니잖아요
다른 뭔가 있나요?
도려치다는 말 그대로 토막낸다는 뜻인데
그거랑 소랑 무슨상관인가요.
토막의 뜻을 이해못하신듯
토리야키가 있기는 하죠.
어원이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으나
그 중에 일본말 토리 설이 젤 어거지 같습니다.
닭새탕이라니? 일본말에서 파생되어 널리 쓰인 말 중 이와 비슷하게 한국말에 일본말을 반복하여 조어된 사례가 하나도 없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죠. 같은 의미의 외국어와 우리말을 중복해서 조어를 했다는 것이 이해가 안됩니다.
사실 같은 측면에서 닭볶음탕도 웃기는 어거지 조어이구요. 볶음이면 볶음이고 탕이면 탕이지 볶음탕은 뭔지....
이게 근거가 있는건가요?
개화기 이후 세대 음식인지 조선시대부터 해먹던 레시핀지?
조선시대는 닭요리에 초계라는 단어를 썼다고 하네요.
도리탕이라는 문헌은 1920년에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도리라는 단어는 옛날부터 있었음
도리탕의 도리는 복숭아 도 桃 오얏나무 리 李.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1924)에 의하면
닭을 부드럽게 하려고 앵두나뭇가지를 같이 끓인 것이 어원
복숭아, 오얏(자두), 앵두는 장미군 장미목 장미과로 친척뻘 식물들임
해동죽지(1925)에는 桃李湯이 있음
이 桃李도리 라는 단어는 지금도 사전 검색 하면 나옴
아 ㅋㅋ 사전도 안 찾아 봤냐고 국어원 ㅋㅋ
두 서책은 도리탕에 대해
'국'의 일종이며 '개성'에서 시작됐다고 서술하는 등
진술이 상당부분 일치함.
[출처] 닭도리탕-국립국어원은 답하지 않는다.|작성자 joonx0
http://blog.naver.com/joonx0/223114112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