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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4)
폐차는.. 더 마음이 아플거 같에요..
쏘나타 이십년 넘게 타고 다니다가 폐차가 되었는데 가끔 뉴 이에프 쏘나타
지나가면 옛날 생각이 나긴하네유
사람 마음이 다 비슷비슷한가 봅니다. ㅠㅠ
전 여친은 현 여친의 만족감에 따라 기억이 달라짐.
그게 맞긴한데 이상하게 오늘은 좀 심숭맹숭 하네요..
나의 올드 SM5 520V 진주색.. 지금도 아주가끔 지나가는 차를 볼때마다 세컨카로 들이고 싶다능
그래도 ㅋㅋ 웃으며 셀레이실 듯
저는 아직도 보낸 차량의 쓸쓸한 엉덩이를 잊지 못합니다.
차를 네번 팔아봤는데 팔때마다 이별하는 마음이 안좋았습니다.. 마음이 찡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