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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요새처럼 요란하게 개옷이며 뭐며 입혀주지 않아도
개집 안에 따뜻한 담요 하나 놓아주면 알아서 잘 견디던 기억 납니다.
털옷을 타고 나서 제법 잘 버티죠. 근데 치와와는 털이 없어서 좀.
추워지면 개들은 털이 바로 나오더군요.
털이 촘촘해져요.
진도개는 그런데 다른 견종은 다를수도 있겠죠.
그게 문제가 아니라 개들이 산책이 열라중요한ㄷ데 시골사람들은 그걸 모름 그냥묶어놓고 방치함
말라뮤트나 사모예드같은 장모종들은 겨울이 가장 행복하죠 여름은 말그데로 불지옥
얼어 죽은 개들은 이미 보신탕이 됐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