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드내요.휴. +7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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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5월 결혼
아들 1명 11년생
24년 12월 이혼 확정

아이는.애엄마가 키우기로 합의

이혼 이유

처가집의 무식 및 돈 술. 양육요청..

처가집에서 노후 준비 안되 저보고 대출 받으라고함.

결혼도 애엄마가 대출받아 혼수 해와 대출금 내가 내줌..

이걸 알면거 나보고 또 대출 받으라고 함..

8월에ㅡ이야기 하고 9월에 법원 감


12월 중순 마지막 법원 확정

솔직히 초반에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게 정상인건지 아이때문에 이혼 해야 하는건지 고민됨
부모님에게 돈 이야기 하니 바로 이혼 하라고 함 .. 어이가 없다내요

패물 찾아보니 하나도 없내요 2천만원치 해줬는대 빛이 많으니 다 팔아 버림..

아 사기 결혼 한거 같아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