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놈들은 해방구호가 전부 명령하듯이 -> 깨져라, 흩날려라 등
혼자만 안녕토염 이다
Q713
토염의 해호가 "안녕"인데요, 다른 참백도의 해호는 전부 명령형입니다. 이건 쿠루마다니가 대화와 동조의 단계이기 때문인가요?
A713
쿠루마다니는 참백도를 굴복시키지 못했지만 어째선지 친구 관계 같은 상태에서 다룰 수 있는 드문 사신입니다.
문장이 넘 길어져서 좀 생략했는데 원문은扱えてる라고 '다룰 수 있다'의 현재진행형 표현임.
한마디로 다룰 수도 있고 다루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는 것.
어떤 의미에선 저게 더 좋은거 아님?
만해를 죽었다 깨어나도 못익힌다는 사소한 찐빠가 있음
해방구호가 어떻게 ㅎㅇ ㅋㅋㅋㅋㅋ
하이 빅스비
ㅎㅇㅎㅇ
4쿨에 생각도 못한 케릭터의 활약이 나온다는건 설마
저건 능력이 뭔데
흙 조작 능력인대 대장급능력자가 저놈시해 썻을때 지진일으키는등 미친성능을 보여줌
흙 조작, 지량이라던가 다룰 수 있는 한계점은 몰라요
질량
그 말은 저 아재는 저런 미친 성능을 전혀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소리군
자세가 묘하게 가면라이더 같아서 왠지 허리띠에 장착하면서 '안녕 토염!!!' 하고 변신할거같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