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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전부는 아닐거고 내가 저 케이스는 아니지 싶은 마음으로 시작하죠..
처제가 회사 다니며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다며 사표내기전에 일단 휴직하고 애 보고 있는데
얼집 보내기 시작 하니까 그 다음부터는 주변 사람들 포함 딱 저 패턴이라고.. 갑자기 잉여 된거 같다고 하던데..
과장이 좀 많긴 한데....실제로 저런 사람이 있다는게 유머겠죠....
애 어린이집 보내고 소일거리라도 하면서 돈버시는분들 꽤 많습니다.
거의다 안 그래요
일부 개념없는 맘충들이나그러됴
이게 정답ㅋㅋ근데 그소수 때문에 생각만 해도 빡치네요.
물론 대부분 안 저렇지만 저거보다 심한 경우도 있습니다.
전업주부에 애들 어린이집 보내고 하원후엔 친정엄마가 애봐주는 집도 봤습니다.
대낮에 유모차 끌고 백화점 돌아다니는 이유는 백화점이나 마트 돌아다니는게 제일 싸게 먹혀서 그렇습니다 ㅡ.,ㅡ
애 키우는 아빠 입장에서 돈 부족할 때면 매번 백화점이나 마트 데리고 갑니다. 구경할거리 많고 앉아서 쉴 공간 , 휴게실 등등 마트나 백화점만한 곳이 없어요... 더울땐 시원하고 추울땐 따뜻하고...
아이 키워보시면 백화점이나 마트가 얼마나 축복받은 곳인지 알게 됩니다;;;
저런사람도있겠죠 ...
근데전부이런거 아닌데???화나네요
밖에서 돈쓰는사람들만 보이니까 그렇죠
브런치가뭔가요 커피값아까워서 집에서 마시거나
저렴이 마시거나 싼깊콘사서 마십니다.
그리고 그브런치가게에서
본사람들도 매일갈까요??
그리고 육아같이하는거지 왜케싸움부쳐요??
이상한여자있고
이상한남자있습니다
한쪽을 매도하지마세요
요즘 각 커뮤니티에 남녀대결구도 만들려는지 이런 글들 많이 보이네요..
남자가 김밥으로 끼니 때우며 일 하는 케이스도 별로 안 흔한데..
이런 글 보실때 한번씩 어머니 모습 떠올려 보시기 바랍니다.
덜 힘든 세상이라 해도 글같지 않은 부인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물론 매일의 일상이 저런식인 사람도 있긴 할 겁니다.
점심때 카페나 동네 식당등 가 보면 대부분이 엄마들인 것도 사실 입니다.
하지만, 저같은 경우도 전업주부이지만 아는사람들과의 점심약속은 서너달에 한번쯤 있을까?말까?예요.
그 외 99%는 집에서 대충 밥이랑 반찬하나, 아니면 빵이나, 뭔가 냉장고에 남아있는 것들로 대충 허기만 채우거든요.
이런글 볼때마다 눈물날려고 하네요.
남자로태어난게 억울할정도네여
이게 말이 됩니까 ㅋㅋㅋ 가만보면 현대 사회 미혼 남녀가 늘어나는 가장 큰 이유는 이런 인터넷 유언비어 탓이 젤 클것 같음. 막말로 남자 일상이 365일 저런것도 아니고 (365일 저러면 그건 진짜 일 존나 못하는 병신이죠) 여자 일상도 365일 브런치 처먹으러 가지도 않을테고. 그냥 재미삼아 볼수는 있겠지만 이거 보면서 시팔 저팔 하며 분노하는 사람들 정말 미련해보임. 간단하게 선동 가능한 분들 엄청 많네요 ㅋㅋㅋㅋ 전생에 황건적이였나 ㅋㅋㅋㅋ
택도 아닌 여성주의자도 문제지만 이렇게 갈등을 일으키는 글도 그닥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그것도 사진 하나 퍼와서 ....
ㅎㅎㅎ정말 드라마의 한장면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