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lbe.com/6008901474
일본애들이 자판을 어떻게 쓰는지 말이 나왔는데
지금같은 컴퓨터+프린터가 나오기 전에 저런 타자기 typewriter를 썼다는건
웬만한 급식충들도 알거다.
그런데 조금만 닛본애들은 저걸 어떻게 썼을까하는 궁금증이 생기지 않노?
기계식 타자기는 불가능하니 그냥 건너뛰고 컴퓨터 머중화 될때까지 손가락 빨고 있었을까?
그래도 항공모한 만들어 미국한테 덤비던 애들인데
그럴리는 없지.
ㄷㄷㄷ 이게 뭐하는 건지, 어떻게 쓰는지 상상이 가냐?
저 핸들로 좌표 찾아 찍는 것 같다.
능숙하게 타자를 치는 성진국 여고생은 ....개뿔
존나게 불편했겠지?
그러던 중 천조국 성님들이 전자 타자기를 선보이기 시작함
컴퓨터랑 비슷하게 생겼지?
다른 기능은 없는 말 그대로 '워드프로세서'다.
이게 미국애들한텐
그냥 무작정 종이에 찍기 전에 화면으로 문서를 만들고 찍어서
번거로운 수정과정을 단축하는 정도의 의미밖에 없었을거다. word processing이지.
하지만
닛본애들한테는 그야말로 신세계를 열어준 기계지. 지들도 드디어 자판을 쓸 수 있게 되었으니...
(브라더라는 일본회사 제품이라 함)
이런 식의 워드프로세서가 80년대에 일본 내에서 '봇물'터진듯 팔려나갔다.
저 쪼만한 액정화면을 보고 어떻게 작업을 했을까
불쌍해지지만,
위에 성진국 여고생한테 이 기계를 보여준다고 생각해봐라. 그야말로 부왁~~~하지 않겠노?
하여간 저런 기계로 돈을 벌고 기술개발을 하면서 캐논같은 회사들이 지금만큼 성장할 수 있었다고 본다.
(한편 우리나라는 워드프로세서를 아주 잠깐 쓰다 pc로 바로 넘어감.)
보너스로 한글타자기도 보고 가라.
받침이 요따위로 찍혀나옴.
요약-
1. 50년 넘게 타자기는 일본애들한테는 그림의 떡이었음.
2. 전자식 타자기(워드프로세서)가 등장함.
3. 일본애들 부왘~
4. 성진국애들 타자치기 시작한건 얼마 안되었다. 지금도 병신같음.
5.하여간 자판치는거 조낸 부러워하면서 머가리 굴리다보니...오히려 OA기기만드는 회사들은 일찍 기술축적한듯.
[0]
프리저풀파워 | 24/11/25 | 조회 19[0]
전라도우파 | 24/11/25 | 조회 53[0]
패륜전문 | 24/11/25 | 조회 142[0]
여동생 | 24/11/25 | 조회 254[0]
달콤쌉싸롬 | 24/11/25 | 조회 26[0]
년후에자살함 | 24/11/25 | 조회 141[0]
름꾸꾸 | 24/11/25 | 조회 124[0]
47대대통령트럼프 | 24/11/25 | 조회 152[0]
리듬타는노총각 | 24/11/25 | 조회 120[0]
띠용이1 | 24/11/25 | 조회 27[0]
폴드키우고싶다 | 24/11/25 | 조회 128[0]
배리나 | 24/11/25 | 조회 179[0]
샌드위치 | 24/11/25 | 조회 17[0]
Yoloa | 24/11/25 | 조회 28[0]
내가만든쿠키 | 24/11/25 | 조회 193
댓글(1)
외국 동영상중에서 존나 대학강의실에 뜬금없이 어떤 병신이 타자기 들고 타탁타탁 치는 영상봤는데 존나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