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행 초기에는 대통령병에 걸린 겁쟁이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보수와 진보 양쪽 모두의 허를 찌른 천재였음.
헌재 판사를 임명 안하고 버틴다면 야당들로 부터, 자신도 곧바로 탄핵 당할수 있다는 빠른 두뇌 판단으로, 탄핵 재판에 크게 영향이 가지않도록, 세명중 두명만 헌재판사로 임명함.(그것도 한명은 보수성향).
세명중에 두명씩이나 헌재를 임명하면서 민주당의 의심을 없애고,동시에 같은 편이라고 착각하게 끔 무한 신뢰를 얻어냄.
반면에 법안 통과 관련으로는 보수가 원하는대로 전부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자신은 이재명의 개가 아니라는 이미지를 남겨둠 .민주당에서 이를 눈치채고 뒤늦게 상목이형을 탄핵시키려고 했지만, 이미 상목이형은 자신의 전략을 200% 수행하고 유유히 배타고 떠남
아아~ 대상목~ 당신은 이시대의 진정한 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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