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편법 수의계약 의혹 +13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76540708

더본코리아가 지분을 100% 소유한 회사가 있음

그 회사가 작년 5월에 예산군에 인테리어 회사를 설립





이 인테리어 회사가 설립된지 2달만에 더본코리아와 관련된 수의계약을 따냄

이 인테리어 회사는 예산군에서 백종원이 벌이는 '지자체와 함께하는 지역활성화 사업'에 지속적으로 용역을 수주함 





예산에 설립된지 2달밖에 안된 회사가 그때부터 예산군에서 벌이는 지역축제라던가 이런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따낸것은

백종원 덕분이지 않은가? 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음
 



게다가 백종원이 장성군에서 지자체와 함께하는 지역활성화 사업을 벌일때도 

뜬금없이 예산군에 있는 이 인테리어 업체를 선정해서.... 

장성군 측에서는 '우리 장성군의 행사인데 당연히 장성군 인테리어 업체중에서 선정해야지' 라면서 백종원과 트러블이 발생했음

당시에 장성군 지역 언론에서도 다뤘던 문제였음

이 회사는 예산시장에서 도보 8분거리에 있고 장성군에서는 18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음

그런데도 이 업체가 계약을 따냄





이 인테리어 업체 대표는 두달전에 회사를 그만두고 

현재는 더본코리아의 인테리어 협력업체인 B라는 회사에 이사 겸 실장으로 재직중인것으로 확인됨...





의혹2) 



그 협력회사 B는.....

서울에 있는 회사인데도 어째서....

문경 창녕 예산 등, 더본코리아와 관련된 입찰들을 98% 따냈는가? 특히 창녕의 경우엔

어느 경쟁 업체가 제시한 입찰가가 더 낮았다고 함...






감사원은 신고를 국민제안감사 2국3과로 배정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