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배들이 항상 빡쳐있는 이유 +16

맥라렌 포람페같은거 뚜껑열고 다니거나
벤츠 랜드로버같은 차들 하차감 따지는 이유는
불특정다수에게 우월감을 느낄 수 있는 수단이1기 때문임.

반대로
딸배복장으로 딸쿠터타고 다니면 사회 최하위 천민계급임을
불특정다수에게 광고하며

타인에게 우월감을 느끼게 만들어주는
움직이는 '우월감 샌드백'으로서 돌아다니게 됨.

실제로 슈트에 리터급 알차타고 돌아다닐때와
딸배복장+딸쿠터 몰고 다닐때의 불특정다수들의 시선과 태도는
체감상 극명하게 다름.

딸배복장으로 딸쿠터 타고 다니면,
고의적으로 밀고 들어오는
네발충들이 늘어나고,좁은 길에서 배째라 밀고 들어오는 놈들이 늘어나고, 번화가에선 이유없이 좆같은 표정으로 야려보는 좆만이들이 늘어나고, 알바들이나 사장들은 좆같이 불친절해지고,
아파트 경비들은 좆같이 싸가지 없어지는 비율이 체감상 확연히 늘어남.

하루종일 '우월감 샌드백'이 된 자존감 낮아진 상태임을 스스로
인지한 채 자신의 낮은 사회적 계급을 광범위하게 노출시키며
자아를 죽인 채 생존을 위해 노동력을 갈아넣는 행위가
바로 딸배인데 오래할수록 화가 나있는게 지극히 정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