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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는 조용히 시간 끄는 것 같다.
지금이야 아직 인기가 덜 식어서 모르겠지만,
점차 이미지 나락가고, 광고주들 떨어져 나가고 나면 매출 폭망.
그 와중에 하니인가 하는 외국인도 비자 만료로 나가될 거고.
계약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승인은 안 내줄듯.
최대한 시간 끌다가 더이상 시간 못 끌게 되면 소송전을 시작하겠지.
소송으로 걸고 넘어져서. 이미지 회복 안 되게 관리하고 계속 문제 키우면서 이미지 날리고 활동 불가 상태로 만들어서 유지.
한 일년 지나면 거의 대부분이 관심에서 떨어져 나가게 되어 있음.
피프티가 그랬지.
가장 중요한 점은 중간에 돌아올 수도 없다는 점임.
피프티는 중소돌이고 사장이 착해서 끝까지 보듬으려고 노력함.
하지만 하이브는 절대 용서 안할거임.
솔직히 한국 엔터에서는 공룡기업임.
미국까지 손을 뻗은 상태인 기업이고 이미 BTS로 탄탄대로 뚫어 놓은 하이브가 대충 받아 준다?
그렇게 당하고 나서?
본 보기로 삼아 잔인하게 짓밟을 거임.
그래야 제 2 제 3의 또라이들이 나오지 않을테니까.
만약 유야무야 넘어가면 똑 같은 일이 계속 일어날 거고 하이브가 터지겠지.
나는 이번 사태 보면서 왜 민희진이나 뉴진스가 하이브의 수장인 방시혁을 우습게 보는지 이해가 안 간다.
방시혁은 머리가 굉장히 똑똑한 사람이야.
그냥 어중이 떠중이 학력도 없이 그저 재주 하나로 성공한 가수가 아님.
학력만 봐도 서울대 인문대 미학 석사에 서울대 명예 경영학 박사임. 무척이나 명석한 머리를 가진 사람임.
이런 사람이 조용히 지켜 보고 있는 이유. 딱히 언론에서 대응 조차 안 하는 이유는 다 이유가 있는거지.
이제 서서히 목줄 조이고 하나하나 부순 다음 모조리 짓밟아 버리겠지.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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