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회 본회의에서도 같은 문제가 논란이 됐다.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이 오동운 공수처장에게 “서부지법에 체포영장을 청구하기 전에 혹시 중앙지법에 청구한 적 있느냐”고 질의했다. 오 처장은 “동부지법하고 중앙지법, 그다음에 군사법원에 청구한 적 있다”고 답변했다. 마치 윤 대통령 체포영장을 서부지법에 청구하기 전에 중앙지법에 청구했던 것처럼 들릴 수 있는 말을 한 것이다.
그러자 장 의원이 오 처장에게 “윤 대통령 체포영장이 서부지법에서 발부됐는데 그전에 중앙지법에 청구한 적 있는지를 물은 것”이라며 다시 질의했다. 오 처장은 “아, 체포영장이요”라고 하더니 “없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은 서부지법에 처음 청구했습니다”라고 답변했다. 첫 질의에 대한 답변과는 차이가 있었다. <조선비즈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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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모든 진술은 맨처음 말이 가장 사실에 맞는 말이다!
1. 장동혁은 분명 "서부지법에 체포영장을 신청하기 전에 혹시 중앙지법에 신청한 적 있느냐"고 물었다!
2. 오동운 이에 "동부지법하고 중앙지법, 군사법원에 청구한 적이 있다고 했다"
3. 나중에 윤통은 서부지법이 처음 신청한 것이라 둘러댔다.
결론: 100% 구라치다 장동혁의 유도심문에 걸려든 것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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