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한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순으로 지역별 응답률을 들여다보면 △서울(43.2%·54.8%) △인천·경기(38,1%·59.8%) △대전·세종·충남북(43.5%·56.5%) △광주·전남북(31.2%·68.8%) △대구·경북(52.0%·46.9%) △부산·울산·경남(48.8%·47.1%) △강원·제주(51.4%·48.6%) 등으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와 비교할 경우, 윤 대통령 지지율은 전 지역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구체적 상승폭은 △강원·제주(23.6%p↑) △대구·경북(14.9%p↑) △서울(12.2%p↑) △인천·경기(11.9%p↑) △대전·세종·충남북(11.1%p↑) △광주·전남북(9.4%p↑) △부산·울산·경남(9.4%p↑) 등의 순이었다.
아울러 윤 대통령에 대한 지지 여부는 정치 성향에 따라 크게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자의 89.1%는 윤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밝혔지만, 더불어민주당 지지자의 96.3%는 윤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조국혁신당·개혁신당·진보당 지지자의 경우, 윤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각각 95.6%, 73.5%, 51.1%로 조사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911973?sid=101
2030 보수교체 제대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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