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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몸을 팔고 다녀서 유행어까지 탄생시켰던 김자옥...
자고 난 후에는 늘 똑같은 멘트를 날렸기 때문에 (유명인이랑 자보니까 어때요? 별거없죠?)
해본 사람들 사이에선 그 멘트가 유행어가 되었다고 함...
물론 일반인들은 모르는 이야기임...
김창숙은 1972년쯤에 매춘을 했다는 사실이 언론에 들통났는데
그때 대중들에게 돌틍난 매춘 가격이 너무나 헐값이어서
모두가 깜짝 놀랐다고 함
그래서 그 이후로 강아지 이름을 창숙이라고 짓는게 유행하기도 했었음...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한때 국민 엄마 배역에 단골로 출연했던 김영애씨....
1975년 중소기업 사장과 불륜....
간통죄로 고소당해 감빵에 다녀온 이후에 그 사장과 결혼했음.....
그 당시 여성들에게는
불륜같은 치부가 대중에게 공개되었다는건 극복할수 없는 불명예였기 때문에.....
출소후에 그 중소기업 사장과 결혼하는수밖에
다른 선택지는 별로 없었다고 봄...
정소녀
그 당시 가장 떠들석했던 스캔들의 장본인...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21살에 허참과 함께 TBC 간판프로그램 '쇼쇼쇼' 진행을 맡았던....
앞길이 창창해 보였던 정소녀........
요즘 시대에도 깡패들과 정치계, 재계의 거물들한테는
연예인들이
초면인데도 90도로 깍듯이인사함
그 당시에는 그런게 더욱 심했음
당시 연예계는 사실....
정치권에서 까라면 까고
누구 데리고 와서 술따르게 해라 ........그런거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는 수준이었기 때문에
늘 재벌들과 정치인들 손끝에서 눈치보면서 움직이던게 연예인들이었당.....
그 당시 가봉 대통령인 오마르 봉고가 한국에 방문 했는데
그의 침대를 덮혀줄 여자를
방안에 들여보내주는게 그 당시에는 상대방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했었던 시절임...
누구를 방에 들여보내는게 좋을까 하다가 정소녀가 낙점되었음
정소녀는 그 당시에도 매춘 연예인으로 소문이 파다했던 사람임...
"그래 정소녀를 가봉 대통령 하룻밤 상대로 방안에 들여보내자" 라는 결정이 내려졌고....
가봉 대통령은 아마도 "허허 이 한국이라는 나라는 친구를 잘 대접할줄 아는구만" 하면서 대만족했을거임...
문제는 정소녀가 흑인 아이를 임신해버렸다는건데......
(이때가 허참과 쇼쇼쇼 진행을 맡았던.........잘 나가던 21살때였음)
그래서 제주도에 가서 몰래 출산을 함
그러나 기자놈들이 어떤 놈들인데 이런걸 놓치겠음...
세월이 꽤 많이 흐르면서
점점 그런 소문이 대중들 사이에서 파다해지고...
(제주도 산부인과 간호사가 최초로 유포했다고 함)
잘나가던 정소녀가 30살이 넘은 어느날 갑자기 모든 방송에서 자취를 감추게 됨
곧 이혼까지 하게 됨
그 모든게 다 그 소문때문이었고.......
그렇게 잘 나가던 탤런트가
하루 아침에 모든 방송에서 사라져버렸고..........
70살이 다 될때까지 완전 묻혀버림
방송에 가끔이라도 얼굴 비친적조차도 없음....
70 다될때까지 아예 삭제되어 버렸음
가봉대통령 흑인 아이 출산 사건 때문에.......ㄷㄷ
최근에 어느 프로에 나와서 이 이야기를 꺼낸 정소녀
무슨 흑인아이를 임신하고..............대통령을 수발들고.........이런 이야기는 피해야 하는게 정상인데.......
워낙 '정소녀'하면 떠오르는게 그 사건밖에 없을정도로 대중들에게 각인되어 있어서
정소녀를 게스트로 초대한다면
절대로 이 사건에 대한 질문을 피하고 어물쩡 넘어갈수는 없는거임............
정소녀하면 흑인이고 흑인 하면 정소녀라고 각인되어 있으니까
게다가 그 사건으로 정소녀가 방송에서 자취를 감춰 버렸으니까....
제작진도 이 이야기를 넘어갈수가 없었던거임
그래서 저걸 가족들이 다 함께 보는 8시 저녁프로에서 대놓고 물어보더구만......(본인이 직접 시청했음)
이미 말했다시피 그 당시는
재벌들에게는 연예인은 그냥 손만 뻗으면 바로 주무를수 있는 그런 존재였던....
계급적 신분적 격차가 엄청 노골적이었던 시대당..
하춘화는 이병철 회장의 특별한 총애를 받았고
이병철이 죽은 후에도 그의 뜻을 받들어서 휘닉스 파크에는 공짜로 무사통과라고 한다. 가끔 골프치러 나타난다고 한다
홍세미
김완선
고두심
"아름다운 밤이에요" 라는 유행어로 유명한 윤석화
가수 정수라
김보연
위에 열거한 연예인들은 모두 정주영이 건드렸다는 썰이 돌던 연예인들인데......
정주영은 이 외에도 너무 많아서 다 열거할수가 없을 정도이다..
그중에서 김보연은 현대 아산 농장에서 정주영 자식을 낳아서 키워 왔다는 소문이 있다
장미희
전두환 X양 사건의 장본인
장미희는 2세대 트로이카로 군림했던 ....................그 당세은 탑오브탑스타였는데
1981년도에 방송국에 가던중에 납치를 당해서
방송도 펑크가 났고
납치를 한 범인이 전두환의 마누라라는 소문이 거의 기정사실로 밝혀짐
전두환이 장미희를 흠모했었는데..................이순자 여사가 장미희를 납치해서 자궁을 들어냈다고 한다
(모 여성지에는 자궁적출이 아니라 질을 봉합했다고 나오기도 했음)
그 이후에 이순자가 장미희를 미국으로 유배보내 버림....
그래서 장미희는 미국에서 머물면서 한국으로 들어올수가 없었고
워낙 탑스타이다보니까
영화사에서 미국으로 촬영팀을 보내서
미국 현지 풀로케이션으로 영화를 찍음
(그 영화가 또 흥행에 성공을 거뒀음)
황신혜
그 당시 ............연예계 '반달' 이었던 오지명을 사랑했던 여인.....
이건 루머가 아니라 다 밝혀진 팩트당....
박철언은 이러한 언예계 스폰서 매춘 스토리에
자주 등장하는 인물인데
박철언은 정치계에 힘좀 쓰는 빽을 든든하게 거느린 검사였고 나중에 정치인이 됨
금보라
과거에 동거 임신설이 있어서 한동안 방송에 못 나왔었음
가수 민해경
"그대 모습은 장미" "그대는 인형처럼 웃고 있지만" "사랑은 이제 그만" 등의 히트곡으로 전성기를 달리고 있던 그녀....
23살때 '요정 출입 스캔들' 로 ..................방송 출연 금지를 당해버림
그 당시에는 인터넷도 없고
콘서트로 많은 돈을 벌수 있던 때도 아니었고....
TV가 왕이었던 때임....
그런데 전성기때 방송이 막혀버림
요정 출입 스캔들이란 쉽게 말해서....
그녀가 일반인들은 갈수조차 없는 고급요정에서 권력자들과 재벌들을 상대로 술을 따르는 접대부로 일했다는거임...
가수로 히트치던 당시에 투잡을 뛰었다는거징......
오히려 투잡을 뛰었기 때문에 권력자들이 팍팍 밀어줘서 가수로 뜰수 있었던거일수도 있음..
아침에 방송되던 '뽀뽀뽀' 라는.......
어린이 프로그램의 진행자였던 '뽀미언니' 왕영은
당시에 초등학생들도 다 알정도로 소문이 파다했던 그녀의 비디오테이프 유출 사건......
또 다른 국민 엄마 이미지의 여배우.....원미경....
유명 역술인인 백운산의 딸인 강문영....
(김영삼.김대중,노무현의 당선을 예언했던 역술가)
1997년도에 이승철과 이혼하는데
강문영이 결혼하기 전까지 너무나 벌려재끼고 놀아재끼고 다녔다는 사실을 이승철이 나중에 알게 되고
도저히 받아들일수가 없어서 이혼했다고 한다....
이혼 당시에 백운산은 딸에게 "너는 두번 이혼할 운명이다" 라고 말해줬다고 함....
위의 짤을 보면 '요즘은 강남에서 활동중인데 500만원선이라고' ..................이렇게 적혀 있는데
저 X파일이 나왔던 당시가 2000년도쯤이었음
2000년도 당시의 돈 가치로 하루밤에 500.....................
이혼하자마자 곧바로 다시 돌아간 그 화려한 세계 생활.............
조민수
워낙 그쪽으로 쎄게 타고난 여자인데
노인들만을 고객으로 받아야 했던 비운의 여인.....
이 소문도 그 당시에 초중고등학생들까지 다 알고 있던 소문이었음.....
심지어 우리 누나도 나한테 이 얘기 꺼낸적 있음...
그때가 박소현 최고 전성기로서
신동엽과 함께 '남자셋 여자셋'에 나오던 당시였는데....
이 소문 나오고 갑자기 모든 방송프로에서 사라져버렸었다...
원래 방송국 피디나 이런 쪽으로 줄을 대는건 좀 무모한 짓이다
재벌이나 권력자에게 줄을 대지 못한 연예인들이
방송국 PD한테 줄을 대는 것이다.....
왜냐하면 PD한테 몸 바치다가 갈리면
PD는 자기 혼자 살아남기 위해서 연예인을 짤라버리고 그 바닥에서 매장시켜버림
자기 정치적 힘을 이용해서 다른 방송에도 못 나오게 만듬....
암튼 박소현도 그 당시 최고 청춘스타였다가 갑자기 사라져서
다 늙은 후에 (30살 넘어서) 다시 방송에 출연하게 됨...
이 엑스파일이 나왔던 2000년도 당시에는 효성이 좀 안 좋았었나보네
동아그룹은 지금 없어졌지만 효성은 아직 잘 살아있는데.....
암튼 그 당시에 김혜수랑 그랬다고 한당..
유일하게 아무 스캔들도 없기 때문에
이 목록에 오르게 된 인물...........채시라.........
그러나 이 더러운 연예계 바닥을 아는 관계자들은 모두 입을 모아서
밀어주는 스폰서 하나 없이 깨끗하게 몸 지키면서
저렇게 잘나갈수는 없다....... 대단한 연기력도 외모도 아닌데.................라고 말한다.
걸리지 않았을 뿐이지 물론 당연히 있다고 본다...
이승연, 오현경, 장윤정같은 미스코리아 출신들.............
그 당시에
미인 대회에 나가거나
미스코리아에 나가는 이유는
집안을 일으켜 세우기 위해서였음
미스코리아 당선되면 지명도나 매춘 몸값이 크게 올라감....
권력자나 재벌들이 호출하는 일도 생길수 있음....
그래서 딸래미가 좀 인물이 반반하면
정성들여서 미스코리아 대회에 내보내곤 했다......
미용실 원장님한테까지 뇌물 먹여가면서...... (유명 미용실 원장들도 미스코리아 대회에 막강한 영향력을 끼치는 큰손임)
한마디로 미인대회나 연예계쪽은
재벌들, 권력자들이 만들어놓은 양식 어장임.....
후원해줘서 연예계를 뒤에서 키워주고 입맛대로 골라먹을 힘을 갖게 됨
그런 점은 지금도 그렇게 크게 달라지진 않았음
이런 미인 연예인들이
몸을 팔고 돈을 벌다가.....
엄청 평범한 남자랑 결혼하는 케이스가 종종 있음
자기 과거를 모르는 남자랑 결혼하는거임....
심혜진처럼 일반 회사원과 결혼한다거나
배종옥처럼 겨우 대한항공 조종사랑 결혼한다거나
이런 경우에....
남편이 과거를 알게 되서 결국에는 못 견디고 이혼하곤 한다
드라마 허준에서
허준의 마누라 역할로 나왔던 저 여배우의 이름은
홍충민이다
저 드라마가 시청율 40%를 기록했음에도
저 여배우의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정도로 그냥 확 사라져버렸음
그 이유는 아까도 설명했다시피
PD한테 몸바쳐서 뜨는 전략은
걸렸을때 매우 위험하다는거임
여자는 든든한 빽이 되어주길 바래서 PD에게 몸을 바쳤는데
남들한테 들키게 되면
PD가 그때부터는 여자를 방송계에서 매장시켜버려야 자기가 살아남을수 있는 상황으로 전개되거등...
PD가 동창들 선후배 다 알려서 그 바닥에 못 나오게 술 사주면서 로비하고 매장시켜 버림
그래서 PD한테 몸을 바치질 말고 바칠거면 걸리질 말아라...
앞에서의 사례들에서 보았듯이 PD랑 하다가 걸리면 최소 20년은 방송 못 나옴
ㄷㄷㄷ
변웅전 아나운서
박성범 아나운서
아나운서계에서는 이 두 남자가 유명했다고 한다....
어차피 재벌계와 깡패계가 없었으면
연예계 또한 탄생할수가 없었당..
미모와 힘과 돈의 유착관계는
원래 태생때부터 함께 했고
앞으로도 끊어질수가 없을 것이당.....
이런 험난한 시절을 살아남느라고 고생한
수많은 매춘 연예인들의 땀방울과 그 인생에 찬사를 보내고 싶다
나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기모찌.....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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