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우파들 고맙다 +11

지난 박근혜 대통령 사기탄핵때 태극기 들었던 50살 일게이다.

여론재판하는 꼴이 너무 이상해서 의문 가졌는데,태극기집회라는걸 서울역에서 한다해서 갔었다.

그냥 어떻게 해야할줄 몰라서 태극기들고 걷고 구호외치고

했었다.

속절없이 대통령님을 보내고 tv 안보고 유튜브보면서 분을 식혔다.

대석열 각하가 강남역에서 마지막 밉상 준슥이랑 마지막유세 할때도 큰아들 데리고 갔었다.

그후 2년간 이제 윤대통령이 잘할줄 믿고 관심 끊고 일베도 거의 안들어왔다.

그런데 이번 친중내란사태에서 보니 윤대통령 혼자서 너무 힘들게 살았던거다.

6시간 만에 계엄 해제하는거 보고는 뭐하는거지 라고 코웃음도 쳤는데 알고보니 대한민국의 적들을 다 소탕하는 방법이었다... 대박.

이번에 너무 흐뭇했던게 2030우파들이 너무 능력있는 사람들이 많았던거와, 지난 사기탄핵에서 서로 주도권 싸움하던 태극기집회 주체측들이 2030을 든든하게 서포트 해주는게 아름답게 보였다.

이제 사회 곧곧에 퍼진 친중간첩들을 부정선거로 전부 숙청하고 한미일 3각동맹하면서 통일하고 광개토태왕의 영토를 회복하고 미국의 최우선 동맹국( 아님 51번째 주) 되어서 이지구에서 빛나는 사람들 되자.

2030 고맙다.

태극기 선배님들 ,당신들이 이모든 열매의 발판입니다.

야~ 기분좋다 ~딱.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