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다녀왔다 게이들아
가게 마감 일찍하고
먼저 가 있던 애국보수 친구 둘하고 석열이형 지키고 왔다.
어르신들도 그렇고 젊은 사람들도 그렇고
노무노무 추운데 대단들하시더라.
핫팩도 나눠주시고, 챙겨온 사탕도 나눠주시는 어르신들과
어르신들 고생하신다고 도넛인가? 사온 배인규도 그렇고.
애국보수 따뜻한 마음씨들에 덜 추웠고,
참 멋지더라.
현생이 바빠 일찍 못가서 아쉬웠지만,
지금 안가면 이게 끝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다녀왔노.
든든하게 국밥 한그릇 조지고 몸녹이는중.
먼저 돌아와서 미안하데이.
[0]
씨웹 | 12:10 | 조회 15[0]
읏다끝났어요 | 12:10 | 조회 10[0]
팩트로만조선인을토벌 | 12:06 | 조회 9[0]
뇌양현봉추 | 12:05 | 조회 15[0]
보지털 | 12:04 | 조회 11[0]
술잔에뜬달 | 12:04 | 조회 13[0]
하삼공 | 12:01 | 조회 9[0]
아침에밥을꼭챙겨먹자 | 11:59 | 조회 17[0]
국민이뽑은윤석열각하 | 11:56 | 조회 14[0]
정우성과난민 | 11:55 | 조회 19[0]
남주 | 11:55 | 조회 19[0]
퓨디파이TM | 11:53 | 조회 19[0]
남주 | 11:53 | 조회 12[0]
라멘포장마차 | 11:51 | 조회 12[0]
매일매일국수먹는해 | 11:50 | 조회 1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