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게이 컬리 hub 끝났다.. +13

쿠팡보다 더 힘들다

진지하게 조퇴할까라는 생각만 9시간 30분동안 523번은 넘게한거 같다

일은 대충 설명하면 팔레트에 박스 테트리스마냥 쌓고 패킹해서 수동차키로 옮기고 무현반복이다..

16시부터 01시반까지 일했고 그 중 30분은 연장신청했다..

끝나서 기분은 좋은데 자고 일어나면 정회원될 것 같고 갑자기 기침나오고 목따갑고 누런 가래도 나오는데 이거 무조건 감기걸린 것 같아서 자고 일어나기 노무 무섭다...

지금은 휴게실에서 셔틀 기다리면서 몰래 일베중이다..

쿠팡보단 관리자들이 착했는데 반말은 관리자들 패시브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