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와 거란 전쟁의 서막을 보는 듯 하다. 이기. +7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62463067

한국을 Korea라고 부르는 건,

남한은 최소한 중국의 외세에 대항한 고려의 기상을 이어 받았기 때문이야.

그리고, 한국은 공산국가가 아니라, 자유 민주주의 진영의 최일선에서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지금 시진핑은 예전의 거란처럼 일대일로 정책을 펼치면서 주변국들을 잠식해 들어가는 상황에서,

자유 민주주의 진영의 최일선에 있는 한국은 걸림돌일 수 밖에 없는데,

이런 한국을 포섭하고, 일대일로 정책의 전초기지로 만들고, 자신들의 입맛대로 맞추기 위해서,

민좆당같은 정치계, 시민단체, 학계 등을 무작위로 포섭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한국의 문화와 예술을 자신의 것인것 마냥 포장하고, 원자력, 반도체 기술을 포함한

최첨단 기술을 도둑질해 가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

우리가 중국에게 우리의 문화를 강탈당하고, 우리의 첨단 기술들을 다 빼앗기고,

공산진영의 최일선에서 중국의 일대일로의 최일선에 선다면, 지금과 같은 번영을 누릴 수 있을까.

우리의 문화와 기술을 다 강탈당하고 나면,

한국은 중국의 시다바리로 전락하면서 지금 누리는 번영은 사라질 거고,

국가로써의 존립마져 위태한 상황이 될 거다.

우리의 조상들이 대 거란에 맞서서, 거란과의 전쟁에서 대승을 거두고 번영을 누렸던 것처럼,

고려의 정신을 이어받은 우리도, 코리아라는 이름을 걸고,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진영의 최일선에 선 국가로써,

중국의 호구가 되지 않겠다는 각오로 싸워야 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