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A 거절이럭이 있을 경우 추후 비자발급, 입국에 문제가 생기는 이유 +14

1. 목적이 무엇이든 미국을 방문할때는 비자가 필요함

2. 취업비자, 이민비자, 관광비자, 유학비자 등등이 있음

3. 그런데 미국은 ESTA라는 프로그램이 있음 

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 이라고 하는데

단기 여행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발급해주는 것으로 비자는 아님

4. ESTA는 최대 90일까지만 체류가 허용이 됨 그 이상은 비자를 취득해야함

5. VISA를 신청하게 될 경우 그 카테고리에 따라 DS 160, 260, 2019 뭐 이런 서식을 작성하게 됨

6. 여기서 중요한 질문이 하나가 주어짐

7. Have you ever been refused a U.S. visa, or been refused admission to the United States, or withdrawn your application for admission at the port of entry? 

8. 대충 입국거절, 혹은 비자거절, 입국 시 자진철회 경험을 묻는데 여기서 ESTA거절은 NO를 선택하게 됨

9. 왜냐 비자를 거절당한게 아니라 이스타이기 때문임

10. 하.지.만 기록이 남음

11. 비자는 온라인으로 신청을 하고 미국대사관에 가서 인터뷰를 봐야 비자를 줌 엄청 까다로움.

12. 거기서 보면 생각보다 거절당하는 사람, 추가서류를 요구받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음 즉 비자발급이 원래 엄청 까다로움

13. 근데 ESTA 거절 기록이 남기 때문에 영사가 내용을 보고 판단하여

어라 넌 이스타 거절기록이 있네 그것도 반미네 넌 안돼 라고 할 가능성이 아주 높아지는거임

14. 운 좋게 비자를 발급받아도 Port of entry 즉 미국입국 심사에서 걸러질 가능성도 있고 거기에서 Secondary room으로 인계되어 더 심층 조사를 받고 입국이 거절될 가능성이 높은거임

15. 따라서 이스타 거절이 된 경우 그냥 미국행은 포기 하는게 맞는거임ㅎㅎ

16. 너희들 특히 행게이들은 정말 잘하고 있는거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