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저 시발 빌어먹을 게이가
쭉 내려와서 갈림길에서 세갈래가 어쩌고 하길래
존나 의리 하나 믿고 한발한발 섬세하게 내딛으며
저새끼 말 쭉 따랐거든?
무슨 버스정류장이라도 있겠지 했지
전재산 1800원이니 택시는 못타니 첫차라도 기다리려 했는데
아니 씨팔 진심 몰라서 묻는데 여기 대체 어디냐?
야 인간적으로 낚을 게 따로 있지
지네 동네라 ㅇㅈㄹ 해놓고 이게 맞음? 니네 동네 곡성임?
아니
저새끼가 가라는대로만 갔다가 진짜 빼도박도 못하고 좆됐다
진짜 나한테 왜 자꾸 이런 일만 생기는거냐
하염없이 눈물만 나와서 그냥 주저 앉았다.
[0]
BigTigerJr | 06:30 | 조회 0[0]
빵먹으면배아픔 | 06:23 | 조회 0[0]
스프라이트맨 | 06:00 | 조회 0[0]
통닭 | 05:56 | 조회 0[0]
인생은외모가전부다 | 05:53 | 조회 1[0]
미련한조선 | 05:50 | 조회 1[0]
한남동사는한남 | 05:38 | 조회 1[0]
인생은외모가전부다 | 05:35 | 조회 2[0]
내가만든쿠키 | 05:26 | 조회 3[0]
ILVE | 05:23 | 조회 4[0]
반PC주의자 | 05:16 | 조회 4[0]
봄이올까 | 05:05 | 조회 4[0]
영등포중앙파행동대장 | 05:03 | 조회 3[0]
BWV1067 | 04:57 | 조회 1[0]
영등포중앙파행동대장 | 04:55 | 조회 5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