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일진들 어른되면 짜장면 배달이나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얘네들은 특유의 인싸력이랑 정치력으로 어딜가서나
웬만하면 빨리빨리 친해져서 자기 영향력 행사하고
회사 같은곳에서도 상사들한테 사랑받더라..
대부분 성인되면 독립해서(가출해서 고딩때 나오는새끼도 있음ㅋ)
사업이건 중고차딜러든 노가다든 영업이든 이것저것 하다가
자기 사업 차리고 적당히 착하고 순순한년 골라서
서른 전후에 결혼해서 애낳고 뭐든 지 앞가림 하면서
가정꾸리고 애 키우면서 대체로 잘 삼.
일진년들도 마찬가지.
놀던여자가 시집을 잘간다는 말이 그냥 나온게 아님
요즘은 퐁퐁 설거지론 때문에 좀 무뎌졌지만
좆걸래 놀던년들은 병신같은 Atm 돈줄남 잘 골라서 시집가서
애낳고 손에 물도 안묻히며 잘 산다
문제는 이도저도 아닌 찐따년놈들인데,
공부도 그닥 노는것도 그럭저럭 운동도 그럭저럭
죄다 애매했던 찐따들은 서른 넘어서도 부모집에 얹혀살면서
방구석에서 게임질 하거나 유튭쳐보고,
커뮤에서 의사가 최고니 무슨직업은 병신이니
다문화제도가 어쩌느니 좌파가 어쩌고 우파가 저쩌고
여자는 페미질 남자는 여혐, 아가리는 미국 트럼프 저리가란데
현실세계에선 부모도 창피해하고 거리두고 싶어하는 존재임
댓글에 분명 긁혀서 발작하는 일게이들 나올건데
그런 애들 보이면 따뜻하게 감싸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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