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알바 생입니다
이번 몇일 전에 자동세차 안된다고 설명
못했다고 손님에게 갑질을 당했습니다
이손님이 오기전에. 왔던. 손님들은
전부 알겠습니다 하고 전부 돌아 가셨는데
이손님은 저에게 자세히 설명을 하지 안했다
말투가 마음에 안든다고 저에게 욕설하고
따지고 다른 손님 들 다보는 곳에서
차에서 내려서 저땜에 이가게 망한다고
그리고 그렇게하면 쳐자식 못먹여 살린다고
정신 똑바로 차려라 쟈기도 사업한다고
쟈기네 직원들은 그러지 않는다
머리 숙여 죄송하다고 사과하라
그래서 저는 그렇게 까지 못하겠다 하니
너결혼했냐 너그렇게 하면 처자식이 힘들다
쟈기 아들이 너만하다 ...
그리고 너때문에 이가게 망한다고
저를 못다니게 할거라고 사장님에게 전화하고
제가 진짜 먼저 욕을 하거나 누가봐도
제잘못이면 사과하는데
오히려 제가 그런점에 화가 나신거면
죄송하디고 했는데 이미 쟈기 기분이 상하다고
갑질하고 저는 지금 몇일째 너무 정신적으로
마음적으로 힘드네요 진짜 사장님에게
피해가 가는게 아닌가 싶어서 일하는데도
눈치보이고 죄송하고 진짜 죽고싶네요
기본시급 받으면서 서비스직 인데 왜 그렇게
행동을 그렇게 하냐면서 이런소리까지
들어야하는지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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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개후랴덜넘의새끼보소.어중간한잡것들이꼭저지랄이네.캬악퉤
그런 진상은 알아서 나가서 디집니다.
토닥토닥
진상은 어디나 존재합니다
나의 잘못이 아닌 저들의 인성탓인거죠
위로 드립니다
저런애들 휴대폰 들어서 녹화 시작하면 꼬리내림
분노조절 실패로 한대 때리면 감사합니다 하면서 맞고 금융치료
음석녹음 하세요.진상들은 지가 진상인줄 몰라요
그런놈특 기름가득 못넣음
욕한건 나쁜짓
근데 요즘 MZ 알바생들 손님한테 뭐라 딱 잡아서 잘못한건 없는데
기계적이고 상투 적인 말투 때문에 언짢을 때가 있음 (존댓말이긴 하지만 친절이라고 1도 느껴지지 않는...)
그런면에서 일본 알바생들과 참 비교가 많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