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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참 인생이 먼지
마라톤 이에요
등에 가족을 업고 달리는
@36기통꾸기 너무 멋있엉 ㅜ.ㅜ
@36기통꾸기 와....보배에서 처음으로 감동스런 글귀를 보고갑니다...ㅠㅠ
@36기통꾸기 저기효 으드신?
낯선 이 느낌젖인 느낌은 뭐조?
소중하고 귀한 자식에게 왜 그러는지...
저와 비슷하네요
고2때 자퇴하니 쓰레기 취급하던 부모님...
자퇴하고 월 천단위로 벌기까지 24년 걸렸네요
자랑 하려해도 그럴수가 없네요
아드님이 대인배이시네요,, 저보다 어린 나이에 이런 생각을 하다니 정말로 존경합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꽃길만 걸으세요
마지막이 먹먹하네요
머지 가슴 한구석이 찡해오는 이느낌은..ㅠ
사랑이 없음에도 사랑을 배풀줄 아는 찐사랑 입니다.
난 그릇이 작아 가슴에 칼을 품고 살았는데....
살 잘게되니 그 칼이 무뎌져서 사라졌다.
난 소인배라 저런 인성을 못따라 가지만 대단하네
뭔가 찡하네요. 오늘 아버지한테 전화 한통 드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