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의 최종태크.jpg +247 [14]

댓글(14)

• 평정컴퓨터11/30 답글달기

  저는 아닙니다!!!
  
  1986년 MSX-BASIC부터 시작한저는
  비록 잘하는건 없고 이름을 크게 날린적은 없지만 (작게는 여러번 ㅎㅎㅎ 날렸었죠)
  오로지 어셈블리와 C/C++ 만으로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C/C++ 알고리즘 컨테스트 심사하는 재미로 살아가고 있지만 아직도 코딩중입니다.
  취미로 전산장비 설치/유지보수나 하다못해 동네 컴퓨터 수리하러 다니기도 하거든요.
  
  아마 죽을때까지 코딩을 하다 죽을거 같습니다.

• 도토리10만개11/30 답글달기

  1 크 멋지십니다. 저는 c만 하는 2년차인데 요즘 일본의 요구로 Go lang등 최신 언어 보고 있긴 하지만,
  은퇴할때까지 코딩 하고 싶군요 ㅎㅎㅎ 으 멋있다

• Quaggan12/01 답글달기

  해외로 튀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좋은 글이네요

• 루빠12/01 답글달기

  서.. 설마 그 도스시절 M????

• 현재진행형님12/01 답글달기

  m.exe

• 거긴앙돼형아12/01 답글달기

  지금이라도 해외에 못가시나 ㅠ

• 국방부차관12/01 답글달기

  저기서 한달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 한해서 디버깅을 도와주신다면 제 2의 전성기가..

• 장준호12/01 답글달기

  검색을 좀 해보니 트위터랑은 다르네요. 한우전문점에서 매니저일을하신거고, 돼지갈비집은 친척분이 하시는거, 지금은 사진찍으시면서 농사나 염색일 하신다고 slr클럽에서 봤어요,

• gravity12/01 답글달기

  설마 그 엠방 ??

• Milk부단12/01 답글달기

  저는 spc-1000 시절 베이직과 기계어로 시작했는데.. MSX도 그립네요 ^^
  사십중반이고 프로그래머로서도 관리자로서도 올라갈만큼 가본것 같아요.
  지금은 ... 다른거 할것도 없고 IT 사업중인데 사업말고 프로그래머로 일하려고해요.
  뭐 사업가는 해보니 적성이 아니고 관리자는 이미 지겹네요.. 걍 코딩이나 하고 싶어서요 ^^
  몇년후에는 겸업할 것 같네요. 커피집 같은거 차려놓고 앱이나 하나씩 발표하면서
  내 앱이 몇몇사람을 위해 유용하게 쓰이는 모습을 보면서 흐믓하게 웃고 싶어요 ^^

• 초의지박약12/01 답글달기

  그래도 희망적인건 영세한 개인 개발자도 시장에 상품을 내놓을 출구가 있다는거죠.

• 오유잉여킹12/01 답글달기

  하지만 개인이 상품을 내놓을 출구는 해외에 더 많다는거...
  모든 개발자들 화이팅해서 외국으로 전부 뜹시다 ㅠㅠ
  야근없고 사람답게 일하는곳으로...

• 스떼12/01 답글달기

  헐 전설의 엠 개발자가...

• 차단당한회원12/01 답글달기

  하...저런분들이 대한민국 IT를 이끄셔야 하는데, 줫도 모르는놈들이 꼰대처럼 국가 기관에 처 앉아서 탁상 행정 따위나 해대서 대한민국  IT가 졸라 우울 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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