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월세 사건 말인데 저런 일 겪으면 사람이 두 패턴으로 나뉘더라
조금이라도 양심이 남아있어서 제대로 작동을 한다면
'다음에는 하지 말아야지. 남을 속이는 건 언젠가 들통나기 마련이야. 사실로만 승부하자.'
라고 마음먹고 앞으로 선의의 거짓말 제외하고 구라를 거의 안 치는 케이스
양심 하나도 없는 애미비 없는 애들이라면
'다음엔 안 걸리게 철저하게 해야지. 일단 이번 일은 어떻게든 모면하고 보자'
잘못된 걸 알지만 들어오는 것에 대한 욕심을 못 버리는 버러지 타입
살면서 저런 일을 인생 최초로 겪었을 때 이 갈림길에 설텐데 여기서 잘 선택해야한다...
후자가 내 10년지기 친구였는데 지금은 손절 때렸지



사람머리 굴러가는게 안좋은 방향으로 굴러가는 케이스가 많지...
전자보다는 후자로 가는사람이 더 많은거같음.
남들 다 하는데 재수없게 걸렸네임
보호기재가 발동해서 아무튼 자기쪽으로 유리하게 해석하는게 사실 기본이긴 해
전자가 될 사람이면 애초에 안 했다 < 도 맞고 (...)
블라인드에 회사탓 했던거 같은데 ㅋㅋ
모든 사람이 그런건 아니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눈앞의 작은 이득 vs 이 부당한 이득으로 인한 리스크
저울질 해서 더 나에게 이득이 큰쪽으로 고르지 않나?
그 몇십만원에 내 직장빵 하기에는 좀 리스크가 안맞는데.....
저정도로 그냥 아무생각없이(=남의말을듣든 뭐든 선택은 내가한)
저런 고 리스크를 지고 범법행위를 한다고?
남들 다 한다니까 직장빵이라고 생각 안했겠지
?? : 설마 짜르기야 하겠어
최대한 관대하게 보자면 이미 선례 저지른 중개사가 '어 이대리? 여기 김대리네집이랑 같은 건물인데 월세 왤케 싸게 나왔어?' 하는거 막으려고 혓바닥 열심히 놀린거에 넘어갔으려나 싶지만..
그건 그거고 횡령은 횡령이니 최소한 법적책임은 지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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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자를 안하면 못살아남는 세상이 되어가는게 문제임.
친인척중에 전자로 성공한사람 딱 1명봄.
내가 43인데 20대 때부터 지금까지 저런 요행을 바란 적이 없음 혹자는 나보고 미련하다고 했고 고지식 하다고 했음..
그 따위 거를 꿀팁이라며 좋아라 하던 부류들 지금 전부 인생 시궁참임... 하면 안되는 거 안 하는 거 별거 아닌 거 같아도
오랜 시간이 지나면 다 나옴...득이 될 지언정 손해는 안봄 하면 안되는 건 하지말자.. 눈앞에 작은 유혹 버려라
애초에 내께 아니다...
보통 범죄자들은 후자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