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타게) "역시 부자집은 뭔가 달라!"
"페이리스 씨,
당신 집에는 무슨 첨단 기능이라도 달린 거야?
굉장히 흥미가 돋아"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거냥, 마호냥?"
"그게, 지금 내가 페이리스네 집에서 머물면서
하시다 씨의 타임머신 연구를 돕고 있잖아?"
"그런데 내가 평소 하던대로
쓰레기랑 빨래를 산더미처럼 쌓아두고 사는데도'"
"문만 닫았다가 다시 열면
거짓말처럼 방 안이 깨끗해지는 거 있지?
뭔가 페이리스 씨의 저택에는
최첨단 자동 청소기능이라도 있는거야?"
"요즘 그래서 쓰레기를 내다버릴 필요 없이
방에 던져놓기만 해도 되서 매우 편해.
내 방에도 달 수 있게 그 기술을 알 수 있을까?"
"그, 그건 우리 체셔캣들의 마법이다냥!
청소의 비결은 일급 비밀이니까
어서 나가줘....아니, 부담가지지 말고
마호냥이 원하는 만큼 머물러 달라냐..."
"정말? 내 방처럼 생각하고 소중히 다룰께"
".....자기 방도 그렇게 다루고 있다는 거냥..."
'.....쿠로키냥, 미안하다냥.
보너스는 따로 두둑히 넣어줄 테니
마호냥이 퇴거할 때까지 제발 과로사하지 말아달라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