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시간도 칼같이 나누고 꼼꼼하게 아이에 대한 기록도 남김. 하지만 육아가 저것만으로 되는게 아니고 감정적인 부분도 필요한데 그 부분이 부족해서 문제가 생김.
정말 몰라서 안 했던거고 오은영 선생님이 가르쳐주니까 잘 실행하고있음.
후기가 다 로봇이 아이 키우는거 같다고 함ㅋㅋㅋㅋ
나도 영상보고 왔는데 말 그대로 '부모가 처음이라서' 라는 말의 표본같았음. 잘 키우고 싶고 최선을 다했는데 부모가 처음이라서 지식이 부족했던거지 자식 사랑하는 것도 느껴졌고. 금쪽이 편하게 본건 처음이다.
진짜 아이를 위해 헌신하는 좋은 부모네
표현 방식이 다를뿐 저 두분만의 사랑의 방법이라고 나는 생각해.
근데 그 와중에 집에 진짜 잡스러운 물건 하나도 방치된거 없이 완벽하게 정리되어있는것 까지 ㄹㅇ 빠진게 없네.
아니 금쪽이에서 저런 분들이면 진짜 상위 0.1% 아닌가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