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 유명한 썰은 알겠지
이번엔 이 썰의 내 버전을 들려주겠음
어렸을때 난 친구를 따라 성당을 가끔 다녔었음
종교적ㅓ이유 없이 순수하게 친구따라 놀러
거기서 이번 주역이 되는 대사를 들음
천주교에서 유명한 미사 인사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나는 이 부분의 성령 부분을 어렸을때 성녀라고 들은 이후로
아 성모 마리아의 정체성인 성녀를 기반으로 하나보구나 라고 하고
30대가 된 지금까지 계속 성부 성자 성녀의 이름으로 아멘 으로 알고다녔음.
나의 이 잘못된 지식 수정해준건 놀랍게도 블아만화였는데....
세이아의 가슴팍에 조그맣게 적힌 령을 보고서야 나는 내 지식의 오류를 깨달았고
성당친구한테 이 사실을 말해주니
거...신성모독한번 판타지스럽게 하네...라고 말하면서 고해했으니 용서해줬다고 한다
성부 성자 성녀 잔 다르크의 이름으로
예수초즌이니 괜찮지 않을까?
성령이면 귀신 아니야?
Holy spirit
말하자면 맞음
(발음은 좀 이상하지만 열심히 하네)
성녀와 성모가 같은건가?
성모 마리아라고는 들어봤는데 성녀 마리아는 못 들어봤어
성모는 마리아 only
성녀는 테레사 수녀 같은 분들
아하
성녀는 범주인거지. 성모는 특정인 지칭인거고.
???:허허 이친구는 혀가 좀 짧구만
성호 긋고 심장 쪽 한번 두들기는 친구들도 있는데 그정돈 귀엽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그대의 죄를 사합니다
주변 사람들이 모두 캠릿브지 대학 출신의 고학력자들이라 이상하게 말해도 알아서 다 해석해줬던 거임 (아무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