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법원은 데스나르에게 명예훼손 혐의로 전 고용주인 인터퍼퓸에 1000 유로를 지불하라고 명령함 4년간의 긴 소송 끝에 놀랍게도 승소해서, 기업으로부터 4만 유로의 배상금을 받아내는데 성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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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 너무 없는것도 존나 힘들긴해..
그냥 뇌빼고 출근하면 8만유로인데 ㅂㅅ짓해서 4만유료 받은거 아닌가..? 8만유로 주는 회사가 어딨다고
같은 경우가 아닐 수도 있지만, 비슷한 게 엄청 유명한 대기업들 자진 퇴사 유도 방법임 함부로 재단할 게 아냐
업무 재배치라고 해놓선 한적한 곳에 책상도 빼놓고 시키는 일도 거의 없거나 허드렛일임. 시간 남아 돈다고 한눈 판다? 바로 징계 회부해서 퇴사자 측 사유로 해고 때림. 다른 직원들도 투명 인간 취급함.
돈을 퍼줘도 ㅈㅎ이네.... 아니면 WWE인가
20분만 일하고 놀게했다 가 아니고
20분을 제외한 출근시간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자리에 앉아있게했다 인데
뭐가 퍼준거고 뭐가 WWE임
법원도 그냥 인정했을 리가 없고, 아마 고소한 사람이 지속적으로 자신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있었는데 묵살당한 기록이나 흔적이 있어서 승소했을 꺼라 예상함.
일반적인 연봉이면 납득했겠는데 어지간한 엘리트 연봉인데 저러면 좀 주작의심가네
판결 내리는거 보면 기사 제목 한줄요약하곤 다르게 엄청 깐깐하게 다 고려하던데 뭔가 합당한 이유가 있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