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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술 쳐마실때부터 이미 정상아님
나도 여행가서 저거만 찾아마심. 레몬맛 너무 취향이더라.
오늘 마트에 가서 츄하이 가격을 봤는데 2천5백원에서 3천원이 넘더라..
캔 하나에..
그냥 맥주 마시고 말지..
덜덜하네
전철에서 술까는 ㅁㅊㄴ..
와인을 하루에 1.5리터씩 마시면 뒈지는거지 ;;;
이사람은 퇴근중 전철에서 마시는 수준 단계에서 이미 초 중증 알중이라고 봐
그래도 저 사람은 순순히 수긍하고 치료를 받기라도 하니 해피엔딩이네.
상당수 알중인은 간이 해독을 못해서 얼굴이 벌개서 응급실에 실려와도
자각을 못한다
도수가 약한 술을 마셔도 알코올 섭취 총량이 많으면 문제가 생긴다.
이거 유튜브 그거 아님??
근데 스트롱 제로 아니더라도 매일 쳐마시면 '난 건강하지 않다' 라는 자각은 가지는게 보통 아닌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