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에선 부모가 '너의 능력은 이정도까지다' 라고 말한다 "
" 일본에선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하며 키우는 부모가 특이한 거다 "
일본 부모가 이렇게 행동하는 이유는
물론 문화차이도 있겠지만
그냥 비싼 학비를 댈 돈이 없어서 그렇기도 한다고 함
근데 전체 영상 내용은
'일본으로 취업하러 오는 외국인이 많은 이유'인데
저런 사회분위기 덕분에
돈 크게 못벌어도, 부담이나 눈치같은 거 안보고
살 수 있다고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서라고
(물론 만족했을지 어떤지는 모름)
저거는 다른나라도 똑같음. 우리나라도 조만간 저렇게 될지도 모르니까
7년차인데 글쎄다 본적없는데
일본은 오지랖확실히 없긴하더라
할수있다 할수있다도 진짜 자기가 노력해서 어느정도 실제로 할수있는 사회여야 부모가 격려를 하지
자기 자식이 되지도 않는 나무 기어오르다 인생 시간 노력 다 버리고 의지 꺾여서 우는 꼴 보고싶은 부모가 어딨음
근데 저거도 일본의 어느 계층이 저러는지는 봐야 할거임
일반적으로 계층이 공고화된 사회라도 전문직 중산층 계층은 본인들 경험 때문에라도 좀더 진취적인 경향이 있음
신분이 공고한 사회에서
장인정신으로 커버되는 시선이 ㄹㅇ 저런거에서 출발하긴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