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라페뇨?' 하길래
ㅋㅋㅋ 나같은 동양인한테 할라페뇨따윈 오이나 마찬가지지 미국인들은 매움을 모르지 ㅋㅋㅋ
하니까 묘한 표정으로 닫혀있던 케이스에서 피클을 꺼내서 넣어줬는데
소스랑 야채 덕에 먹을땐 몰랐는데 먹고 나니까 고추가 위장을 불태우고 있다...
요새 하도 매운거 먹고살아서 불닭 먹을때도 핫소스 뿌려먹는데 그거보다 훨씬 더 아파....
알바가 멕시칸인걸 보고 눈치를 챘었어야 한다...
아직 가능하냐? 추탭갈!
[6]
신사에갔더니여우가컴퓨터를하잖아 | 05:06 | 조회 0 |루리웹
[3]
CHANEL | 05:14 | 조회 38 |SLR클럽
[1]
짜증나서그냥닉네임바꿈 | 05:03 | 조회 0 |루리웹
[12]
보스맨 | 05:02 | 조회 0 |루리웹
[5]
요르밍 | 05:03 | 조회 0 |루리웹
[5]
나래여우 | 05:02 | 조회 0 |루리웹
[2]
에바덕후 | 04:56 | 조회 0 |루리웹
[1]
짜증나서그냥닉네임바꿈 | 04:57 | 조회 0 |루리웹
[15]
보스맨 | 04:58 | 조회 0 |루리웹
[3]
루리웹-6238494022 | 05:01 | 조회 0 |루리웹
[4]
쫀득한 카레 | 05:00 | 조회 0 |루리웹
[11]
요나 바슈타 | 04:53 | 조회 0 |루리웹
[8]
KOLLA | 04:58 | 조회 0 |루리웹
[4]
나래여우 | 04:58 | 조회 0 |루리웹
[1]
에바덕후 | 04:58 | 조회 0 |루리웹
댓글(12)
맥시칸에 진 범부여...
맥시칸 이길수나 있냐?
그저 달콤한 과일은 심심하다고 거기도 매운 소스 뿌려먹는 나라에 비하면 우린 애송이지.
엑스트라 짜모이 뽀르빠보르!
할라피뇨 한국의 매운맛과 묘하게 달라서 묘한매력이 있지
??: 저 김취맨한테 할라삐뇨의 맛을 보여줘라.
할라페뇨는 별로 안매움..
솔직히 난 생 할라피뇨 먹어 본 적이 없음...
그래서 얼마나 매운지 몰라...
오이고추같은 식감에 매운건 청양고추랑 비슷함
호에엥 저는 맵찔이라 바나나 페퍼 수준밖에 안먹어요
할라피뇨보다 스파이시 소스쪽이 확실히 무시 못할 매운맛이라 그 소스는 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