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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0)
뭔 갖다바쳐?
TPS는 미 의회가 자연재해로 고통받거나 내전에 휩싸인 국가로의 추방으로 방지하기 위해 1990년 제정한 것으로, 이를 인정받으면 한 번에 최대 18개월간 추방이 면제되고 노동 허가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조치로 혜택을 받는 이는 베네수엘라(약 60만명), 엘살바도르(약 23만2천명), 우크라이나(약 10만3천700명), 수단(약 1천900명) 등 4개국 국적자다.
DHS는 베네수엘라와 관련, "비인도적인 마두로 정권의 정치적, 경제적 위기로 인해 베네수엘라가 심각한 인도주의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는 점을 근거로 했다"고 밝혔다.
엘살바도르의 경우 2001년 대지진 피해에 이은 2023년과 지난해의 폭풍과 폭우 등 지질학적, 기상학적 사건을 근거로 한다고 DHS는 설명했다.
DHS는 우크라이나에 대해선 러시아의 침략 전쟁을 이유로 들었고, 수단은 정부군과 준군사조직인 신속지원군(RSF) 간 내전 및 유혈사태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내전, 기근 등에 의해 망명한 사람들 도와주는 내용이고, 그것도 시민권 주는게 아니라 거기 사태 다 끝날때까지 추방 면제하는거임.
꼬우면 자기가 먼저 민주당 지지자들 다 감옥보낸다 지랄하지 말았어야지
어디서 억울한 척이야?
이걸 어떻게 보면 친 공화당식 결정이라고 생각하는거지 폭탄던진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