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 기염
씹덕겜 특성상 남캐는 정말 어지간히도 빌드업 탄탄하지 않은 이상 비슷한 퀄리티의 여캐들에 비해 유저들 지갑열게 하기가 힘든 편인데, 기염은 1.0 첫 픽업을 담당하게 되었지만 ㅈㄴ 6장때부터 번개불에 콩구워먹듯 날림 빌드업을 하는 바람에 만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전우애 넘치는 기열장군이 되어버림
2위 : 금희
(사실 장리의 아이디어이긴 했지만) 면식도 없는 방랑자한테 뜬금없이 망고스틴하고 물건 몇 개 던져주고 수수께끼내는 무친련이 되어버렸는데 이게 막 심오한 뜻이 있는 것도 아닌지라 “뫼엥”해버림
3위 : 누구세요아저씨
그래서 누구냐고요
댓글(6)
당근, 까까루 : 우리는?
흐응 뭔가 메인스에 얼굴도 못 비춘 자들이여
0위는 원래있던 출연분량도 썰려버린 당근 카카루..
1.0 때 초기 캐들 다들 비중이 몬가몬가하게 됫어.....
스타팅 3인방도 먼가 비중이 그렇고
쿠로게임즈의 이시카와 유이 애호 성향도 그렇고 이것저것 고려하면 양양이 ㅈㄴ 떡밥캐인 건 확실한데, 걍 여자 박찬호를 만들어놔서 ㅋㅋㅋ
한섭 한정 치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