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데타가 끝난 뒤의 국회의사당 앞에 슈가하트 깃발을 가지고 오는건 미친거 아니냐!
8년전 대통령 탄핵 데모 당시
'이건 특정 단체에게 조종되는 것이 아닌 국민의 의사다' 라는 의미로
적당한 깃발을 만들어서 흔드는 게 유행(아래짤)이었기 때문에
그때 만들어진 깃발이라고 보입니다.
역사의 상징 같은 것이며 오타쿠가 미쳐서 장난치는 건 아닙니다.
이거 오타쿠가 미쳤나싶었더니 한국에선 자신들의 운동에 북한 같은 정치조직이 뒤에 있지 않다는 걸 증명하기위해
친근한 걸 아무거나 데모에 가져오는 습관이 있다고 한다.
확실히 북한 공작원이 데레마스 깃발을 내걸진 않을듯.
댓글(3)
꼴리는 9살 여아 쿄우카 깃발은 이번에 등판 안했구나
그러면 우리 오타쿠가 사회적으로 죽습니다
북쪽의 프로듀서일수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