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닌자소울재활용센터 | 18:49 | 조회 0 |루리웹
[27]
쌈무도우피자 | 18:51 | 조회 0 |루리웹
[3]
나래여우 | 06:43 | 조회 0 |루리웹
[17]
적방편이 | 18:47 | 조회 0 |루리웹
[11]
검은투구 | 18:44 | 조회 0 |루리웹
[8]
옥태영 | 18:44 | 조회 205 |SLR클럽
[7]
갤333 | 18:53 | 조회 276 |SLR클럽
[31]
도미튀김 | 18:47 | 조회 0 |루리웹
[12]
휴리핑 | 18:41 | 조회 445 |SLR클럽
[23]
파프리칸 | 18:38 | 조회 371 |SLR클럽
[17]
5324 | 18:44 | 조회 0 |루리웹
[9]
냥더쿠 | 18:36 | 조회 4010 |보배드림
[7]
감동브레이커 | 18:51 | 조회 1904 |오늘의유머
[19]
양갱쓰 | 17:40 | 조회 2807 |보배드림
[4]
로또1등출신 | 24/12/24 | 조회 0 |루리웹
댓글(15)
저 분들이 역사 그 자체다.
고생없이 자란 높으신 분들은 모르지만 진흙탕에서 피어난 국민성이란게 있단 말입니다
내가 싸다귀를 찰지게 때리면 내 말듣게지 하는 놈들이랑 다르게
암만 서로 지지고볶고 해도 거악 앞에서는 그런거 없는거 재확인
아니 말이 좀 그렇지 않나? 국회 몰려가서 항의한게 아니라 국회 보호하려고 한거잖아!!!
자유, 민주주의, 정의, 헌법
심지어 지금 4~60대는 진짜 그시절 사람들 아닌가
솔직히 21세기에는 친위 쿠데타가 없을 줄 알았지
경험을 해봤기에 트라우마가 있는데 잘못 건드림
이런걸 한국에서도 또 겪을 수 있다는 트라우마
(집에 농기구를 들고 나가며) 어 형이야
그런 나라에서 다시 피를 흘리겠다고? 개인의 안위를 위해?
우리가 오늘 흘릴 피를 선배들이 먼저 흘려준 거라고 생각하고
감사하며 살아야겠다고 느꼈다
4.3 사태도 그렇고, 5.18 민주화 운동도 그렇고 공권력에 의한 폭력은 지긋지긋함
그렇네. 계엄의 의미를 너무 잘알고있어. 그 ㅈ 같은 군사독재 시절로 돌아간다는 의미였음.
역사 가운데에 있네 부럽다고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