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이야 기술력 자랑용 실험실 바깥으로 못나가는 물건이 2족보행로봇이었지만 현대에 들어선 그런 로봇들을 기업들이 상용화를 목적으로 만들고 있음.
굳이 왜 2족보행이냐고 하면 2족보행 + 인간형태가 가성비랑 범용성이 제일 좋아서임. 궤도는 보행대비 이동 가능한 지형이 한정적이고 4족보행은 2족보행 로봇 만들어도 할 수 있거든.
예전에야 정밀부품이니 자세제어니 기술적 난점이 많았지만 요즘은 기술발전에 AI로 그런건 별 문제도 안되고 가격도 테슬라 옵티머스의 목표 양산가가 대당 2천에서 3천만원대고...
인간이 쓰던 인프라에 로봇만 투입시키면 바로 자동화라는게 제일 큰 장점임. 자동차에 태우면 자율주행차, 공장에 넣으면 자동화 공장, 주방에 넣으면 조리 + 식기세척 + 청소 등등등... 인간 사회에서 인간형이 보여줄수 있는 퍼포먼스가 정말로 폭이 넓음. 초기 보급만 성공하면 어마어마한 수요가 생길테고 그렇게 되면 대량 양산 + 기업간의 경쟁으로 인한 기술발전으로 코스트 다운도 노릴수 있고.
댓글(28)
미소녀스킨버전 나올때까지 숨 참음!
동력원만 좀 더 해결되면...!
배터리가 미래다
인간과 플랫폼, 인프라, 장비 공유가 가장 큰 이득 맞다고 봄. 그런 의미에서 전술 인형이나 바이오로이드 시급함.
바이오로이드는 준 인간이잔아...!
일단 자금확보 할려면 오나홀부터 달면됨
아직은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워서 불쾌한 골짜기로 곤두박질일듯
미소녀 스킨도 씌워줘...
인간이 활동하던 공간에 가장 최적화된 형태는, 결국엔 인간형이란건가...
적어도 현 시점에서 제일 최적화된건 인간형. 애초에 인간 자체가 범용성이랑 적응력 뛰어난 생물임
높으신 분들은 몰라서...
높으신 분들도 알아서 만들고 있잖아!
섹함뜨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