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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鳥) 가 조(弔) 됐네요
높으신 분들 쇼에만 신경쓰다 행사의 본질을 훼손했네 ㅉㅉ
해당 기사 출처로 보이는 링크입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66328_36799.html https://archive.is/F1VGP 기념식한다고 땡볕에‥새장 열자 '천연기념물' 황새 그대로 폐사 원래 지자체장의 당적은 안 쓰는 경우가 보통인 듯 합니다만. 예상대로, 왜당이네요. https://ko.wikipedia.org/wiki/홍태용 https://www.idomin.com/news/curationView.html?idxno=909705 [지역에서 본 세상] 총선 후 홍태용 김해시장의 심경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치르고 이틀 뒤인 4월 12일 홍태용(국민의힘) 김해시장이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해시 기호(#) 뒤에는 낙관주의, 비관주의, 역사, 불변, 균형, 조화 등을 핵심 단어로 제시했다. http://www.gimha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547 국민의힘 홍태용, 김해시장 당선 https://www.facebook.com/tyhong0601/posts/pfbid0xfgYjCLDaqS1NEQx7VnUgL5N8E213QLtZom2cLptHFeKEaX5oqKBFri3Szmnavpzl 홍태용 <화포천습지 과학관 개관, 자연과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김해> 오늘 개관한 화포천습지 과학관은 자연과 과학, 그리고 배움이 만나는 생태 교육의 공간입니다. 아이들은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어른들은 우리가 지켜야 할 자연의 가치를 다시금 마음에 새깁니다. 이 작은 배움의 경험이 세대를 이어 김해의 미래를 단단히 세워갈 밑거름이 되리라 믿습니다. 김해시는 람사르 습지도시의 가치를 더해 역사와 생태, 산업과 관광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치가 생태 보존과 문화ㆍ관광으로 확장되어 지속가능한 도시 경쟁력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황새가 돌아온 화포천을 지켜내며, 김해가 더욱 빛나는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https://www.gimhae.go.kr/07551/07553.web?sno=1423 화포천습지 과학관 개관식 https://www.pointgyeongnam.kr/news/articleView.html?idxno=10291 화포천습지 과학관 개관… 자연과 미래가 공존하는 생태교육의 중심 김해 https://www.gimhae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180 김해시, 화포천습지 과학관 개관식 개최 https://www.gnnews24.kr/news/articleView.html?idxno=29612 김해 화포천습지 과학관 개관…황새 방사로 생태 보전 의미 더해 https://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948050 “황새야 다시 만나자” 김해시 화포천습지과학관 개관·황새 첫 방사 치적질 얼마나 하고 싶었겠습니까. 하나 더 실망스러운 건. 황새 폐사 기사에서 시장의 축사 등등 이벤트질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기사는 정말 찾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김해+황새+홍태용+시장 민주당 소속 지자체장이었다면, 지금쯤 다음 - 네이버 포털 메인 기사부터 시작해서 메이저급 언론의 신문 등등까지 전부 꽉 채워졌겠죠. 100만 개는 좀 어렵겠지만, 지금쯤 1만개 정도의 "자가 복제 기사 러쉬"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요? "의전 땜에 죽은 거 아니다" 라고 버티는 입장이 반영되었을 가능성도 생각해볼 수 있을 듯 합니다. http://www.gimha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511 '황새 방사' 행사서 한 마리 폐사...김해시·환경단체 사인 두고 대립 15일 화포천습지과학관 개관 부대행사서 폐사 3마리 중 1마리 방사 직전 경련...이송 중 폐사 환경단체 "좁은 케이지에서 탈진해 폐사" 주장 김해시 "선선한 날씨...케이지도 표준화 된 것" ---- 표준화 된 케이지는 "땡볕 방치" 해도 된다는 소리인가요? 그리고 덤으로 하나 더. 이미 이틀 지났습니다. 만 하루는 넘게 지났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법적 문제 때문에 개를 데려가지 못 한 것에 대해서 학대 운운하던 "동물보호단체" 들이 정말 조용한 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이런거 하나하나가.. 대한민국은 아직 바뀐게 없다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MOVE_HUMORBEST/1788757